위메이드의 나이트 크로우가 출시 하루 만에 양대마켓 상위권으로 직행했다.나이트 크로우는 28일 기준 양대마켓 인기 1위, 앱스토어 매출 1위, 구글플레이 매출 8위를 기록 중이다. 구글플레이의 경우 평균 매출이 반영되는 만큼 3일 이후 순위는 Top3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 나이트 크로우의 강점은 언리얼엔진5 기반의 뛰어난 그래픽, 국내 유저들이 선호하는 성장 방식, 월드 기반 경쟁 콘텐츠, 거래소 등이 있다. 오픈월드는 아니지만 오픈월드에 가까운 맵구조로 유저들이 탐험할 공간이 방대하고 먼거리 까지 확인 가능한 넓은 시야각으로 시
출시 1개월을 넘긴 아키에이지 워가 매출 최상단을 유지하면서 순조로운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국내 모바일게임 성공의 바로미터인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2위를 1달여간 유지했고 대규모 업데이트, 신서버를 준비하면서 경쟁 우위를 보여주고 있다. 유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빠른 업데이트가 이뤄졌고 아이템 순환이 고르게 이어지면서 시장 경제가 안정화되었기 때문이다.이는 4월에 진행된 3번의 업데이트가 기반이 됐다. 근접 캐릭터의 밸런스 개선으로 유지력이 상향됐고 해상전의 불편함이 줄어 효율이 좋아졌다. 무엇 보다 드랍 아이템의 상향 조정으로
나이트 크로우에 유저들이 빠르게 몰리면서 심상치 않은 초반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낮부터 인기 서버의 대기열이 존재하고 신규 서버 의 경우 2천명이 넘는 유저들이 몰려 게임에 접속하기 위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다.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게임이 할만하고 괜찮다’는 입소문이 퍼진 영향이다.인기 스트리머와 BJ들도 위메이드의 스트리머 서포트 시스템에 합류하면서 이들과 함께하려는 유저들까지 몰리면서 초반 분위기를 이끄는 분위기다. 위메이드는 초반 어려움을 느낄 유저들을 위해 희귀 등급의 무기 외형과 탈 것을 제공하면서 분위기를 지켜보던
넥슨이 메이플스토리의 20주년을 맞이해 28일부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팬 페스트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유저가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이벤트존, 아트워크 및 개발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존, 메이플스토리 관련 굿즈를 구매하는 공식 굿즈샵으로 구성된다.이벤트존과 전시존은 각각 헤네시스 광장과 차원의 도서관을 테마로 꾸며진다. 아트홀 1관의 헤네시스 광장은 카산드라의 운세샵, 프리토 독수리 잡기, 가위바위보 자쿰 같은 게임 콘텐츠 체험과 포토존, 포토 카드 프린팅, 메시지 게시판 등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이다.유저들이
유저들이 기대하는 신작들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뱀파이어와 맞서는 오픈월드 루트슈터 레드폴과 벌써부터 GOTY가 언급되는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킹덤의 출시가 눈앞으로 다가왔다.다양한 장르의 신작들도 대기 중으로, 과거의 추억을 온라인으로 느낄 수 있는 퍼즐보블 에브리버블, 감시 카메라로 다른 사람의 삶을 살펴보며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는 두 낫 피드 더 몽키즈 2099까지 만나볼 수 있다. 예고편부터 팬들을 설레게 한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이 5월 12일 출시된
위메이드의 신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27일 정식 출시됐다. 국내 MMORPG가 세분화 되면서 각각 다른 특징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나이트 크로우는 개발진의 전작의 영향으로 수집 요소를 강화하면서 넓은 필드에서 경쟁을 그리는 모습이다.게임에 접속하면 원경까지 상세하게 보이는 방대한 필드가 눈에 띄며 언리얼엔진5를 사용한 광원 효과와 캐릭터, 마을의 디테일을 확인할 수 있다. 언리얼엔진5의 업그레이드 된 기능이 활용되어 기존 게임들과 비교해 배경과 캐릭터들이 전반적으로 깔끔하게 표현됐다.아키에이지 워, 프라시아 전기,
레벨 인피니트가 승리의 여신: 니케의 하프 애니버서리를 맞이해 테마 카페를 오픈했다.이번 테마 카페는 게임 속 캐릭터의 특색을 살려 제작한 음식과 음료를 맛볼 수 있으며 굿즈 구매 및 코스튬 플레이어와 함께하는 포토존, 현실에 등장한 ‘메이드포유’ 스쿼드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새벽부터 유저들이 줄을 서는 진풍경을 만들었다. 테마 카페는 1층의 낙원 카페와 2층 메이드 카페로 나뉘어 니케 낙원 카페는 박카스 사이다, 메론향 음료, 샹그리아 같은 스페셜 음료와 니케 굿즈를 상점을 이용할 수 있으며 코스프레 유저들과 포
엔씨소프트의 THRONE AND LIBERTY가 5월에 테스트를 진행한다.TL 베타 테스트는 5월 24일부터 30일까지 PC 플랫폼에서 진행되며 게임의 주요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테스터 모집은 5월 2일부터 14일까지다.엔씨소프트의 최문영 수석개발 책임자는 유튜브를 통해 “사내 및 소규모 테스트를 진행했지만, 좀 더 객관적인 이용자 의견을 받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베타 테스트를 결정했다”며 “현재 버전을 숨김 없이, 있는 그대로 이용자분들에게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TL은 엔씨소프트가 개발 중인 차세대 플래그십 MMORP
보드게임이 마인드 스포츠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바둑과 마작, 포커 같은 보드게임들은 꾸준히 사랑받아왔으나 까다로운 규칙을 숙지해야 하고 실력에 따라 재미를 느끼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일부 마니아층을 제외하고 새롭게 입문하는 유저의 수가 적은 편이다.이에 유저 연령대가 점점 높아지며 ‘어르신의 취미’로 불리기도 했는데, 최근 기존의 이미지를 벗어나 마인드 스포츠로 자리잡는 분위기다. 피지컬이 아닌 ‘뇌지컬’에 관심을 가진 유저와 캐주얼한 분위기의 게임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스팀이 올해 두 번째 테마 할인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주제는 ‘퍼즐게임’으로 2D와 3D, 픽셀아트와 고품질 그래픽을 가리지 않고 우리의 문제 해결 능력을 시험하죠.퍼즐게임의 범주는 매우 넓습니다. 간단한 텍스트가 해결되지 않아 두통을 유발하거나 착시효과에 속지 않으며 고정 관념을 깨야 할 때가 있죠. 친구와 함께 고난도 문제를 해결하면 더 큰 즐거움도 느낄 수 있고요.이번에 소개할 퍼즐게임은 가볍게 즐길 수 있지만 생각보다 많은 두뇌 회전이 필요합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포기하지 않으면 누구나 클리어할 수 있으니까요.
일주일간 이어진 프라시아 전기의 1차 거점전이 마무리됐다. 거점전은 프라시아 전기의 핵심 중의 핵심인 엔드 콘텐츠로, 시스템화 된 공성전 콘텐츠라 할 수 있다. 이번 1차 거점전은 약 20여개 이상의 결사들이 6곳의 주둔지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일반적인 공성전이 소수의 유저들만 즐길 수 있었다면 프라시아 전기의 경우 21개의 주둔지를 두고 경쟁하기에 다수의 유저들이 1차 거점전을 경험했다. 거점전에 참여한 유저들은 다른 게임에서 맛볼 수 없었던 재미를 직접 체험하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엘프에게 점령된 땅을 해방하는 것
나이트 크로우는 기존 MMORPG와 다른 전투 양상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은 게임이다. 글라이더의 도입으로 전장이 지상부터 공중까지 대폭 확장되기 때문이다.‘글라이더’는 빠른 이동과 함께 전투 방향성을 크게 바꾸는 도구다. 단순히 높은 곳에서 아래로 이동하는 장치를 넘어 돌진, 정지, 강하 공격이 가능해 성벽을 넘거나 좁은 길목을 지키는 적을 우회할 수 있다.이에 전투 지역은 글라이더에 맞춰 입체적으로 구성되는데, 같은 지역의 절벽 위부터 협곡의 가장 아래까지 보스 몬스터가 등장해 자연스럽게 지형의 고저차를 활용한 습격이나 전투 난입
스무 살 생일을 앞둔 메이플스토리가 유저 피드백을 바탕으로 BM부터 성장 구조까지 대대적인 개편을 시작한다.넥슨은 20일 메이플스토리의 큐브, 주문의 흔적, 편의 시스템을 개선하고 추억을 되살리는 20주년 기념 이벤트 맵을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사전 프리뷰와 라이브 방송에서 예고한 변화의 시작점으로 올여름 대규모 패치에 앞서 성장 구조를 일부 완화했다.이번 변화는 유저 피드백이 상당 부분 반영됐다. 특히 장비 강화 난이도가 큐브와 주문의 흔적 개선으로 많이 감소됐는데, 순백의 주문서와 이노센트 주문서는 주문의 흔적을 사용할
넥슨의 프라시아 전기가 첫 거점전을 치르며 순조롭게 시장에 안착했다.양대 마켓 매출 Top5를 유지하고 있고, 50%가 넘는 PC버전 매출로 Top3 게임 이상의 성과를 기록 중이다. 유저 평가 역시 긍정적이다. 출시 초반 차별화 요소가 부각되지 않아 부정적 시각이 있었으나 재미있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유저가 점점 늘어나는 분위기다.일반적인 모바일게임은 이렇게 유저가 많은 출시 초기에 다양한 패키지로 매출을 끌어올리는데, 프라시아 전기의 경우 현재 유료 패키지가 3개뿐이다. 다른 게임과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적다.무엇 보다 넥슨은
위메이드의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4월 27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매드엔진에서 개발 중인 나이트 크로우는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언리얼엔진5 기반의 MMORPG다. 다양한 최신 기술로 캐릭터를 사실적이고 세밀하게 표현해 몰입도를 높였다. PC 환경에서 4K 해상도까지 사용할 수 있어, 한층 더 생동감 넘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나이트 크로우는 4종의 클래스 워리어, 소드맨, 헌터, 위치가 존재한다. 각 클래스는 전직 시스템으로 세 번의 승급을 거쳐 특화 캐릭터로 성장한다. 전직 및 승급 단계와 무기 숙련도에 따라 특성
위메이드의 나이트 크로우가 4월 27일, 모든 서버에서 1,000명까지 참여하는 대규모 전쟁을 선보인다.나이트 크로우의 전투는 글라인더와 활강을 조합한 공중 요소가 더해져 인원만큼 다양한 플레이가 연출된다. 단순히 많은 인원으로 경쟁하지 않고 공중에서 기습하거나 부대를 나눌 수 있어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격전지 전투는 40레벨부터 시작되어 최대 1,000명이 서버 단위로 경쟁하는데, 3개의 방호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자유로운 전투가 벌어진다.글라이더는 빠른 이동에 더해 강하를 활용한 습격이 가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로 글로벌 추진력을 얻은 컴투스가 피처폰 시절 사랑받은 모바일 신작으로 성장 가속도를 낸다.부활의 주인공은 피처폰 시절 캐주얼 장르를 이끈 ‘미니게임천국’과 제노니아 시리즈의 IP를 활용한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다. 2000년대를 주름 잡은 두 게임은 레트로 감성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장르의 발전에 맞춰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다.미니게임천국은 캐주얼 장르의 대명사로 불린 영광을 재현한다. 미니게임천국은 2000년대 중반 원 버튼 플레이와 미니게임, 아기자기한 캐릭터의 조합으로 5번째 시리즈까지 출
위메이드가 17일 스트리머 후원 시스템 'SSS펀드'를 공개했다. SSS(Streamer Supporting System Fund)펀드는 기존 게임사들의 후원 시스템을 보완한 시스템으로 유저들이 구매한 포인트를 스트리머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한명이 아닌 여러명의 스트리머를 후원하는 것이 가능하고, 스트리머는 폭넓은 후원층을 유지할 수 있다.게임사의 공식 스트리머 후원 시스템은 BJ프로모션을 원하지 않는 유저들을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스트리머가 노력한 만큼 수익을 배분받는다. 넥슨의 경우 후원하는 BJ를 등록해두면
수백개의 결사들이 6개의 거점을 두고 치열하게 맞붙는다. 이번 거점전은 프라시아 전기의 미래를 가늠하는 분기이자 본격적인 경쟁의 서막이라 할 수 있다.프라시아 전기의 첫 거점전은 결사들이 처음 충돌하는 공성전으로 4월 16일 21개 거점 중 각각 다른 점령 효과를 가진 6개 주둔지가 열린다. 거점전은 산토템을 보유한 결사만 참전할 수 있다.첫 거점전은 결사의 산토템과 함께 엘프가 차지하고 있는 주둔지에서 시작된다. 주둔지는 47레벨 유저 30명이 필요한 수준으로, 2개의 결사가 참여해 엘프의 제단을 무너뜨린 후 주변에서 점령전을 진
라이엇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 IP 기반 신작 ‘마력 척결관: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를 19일 선보인다.‘마력 척결관: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는 몰락한 왕과 마법공학 아수라장에 이은 라이엇포지 의 세 번째 게임으로, 사일러스가 혁명을 일으키는 과정을 픽셀 RPG에 담았다.게임의 세계관은 ‘리그 오브 레전드 코믹스: 럭스’의 마지막 부분과 연결되며 사일러스가 럭스의 마력을 강탈하고 탈옥하는 시점부터 전개된다. 사일러스는 다른 사람의 마력을 탐지하는 능력을 가졌으나 마력 통제를 원하는 데마시아의 마력 척결관에게 등을 돌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