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이 대거 도입된 피파23이 유저 이벤트로 사전 공개됐다.EA는 피파23의 출시를 앞두고 유저들에게 미리 게임을 공개하며 새로운 시스템들을 소개했다. FUT 영웅으로 선정된 박지성 해설위원이 현장을 찾아 250여명의 팬들과 함께 게임을 즐겼다. 피파23은 피파 네이밍으로 발매되는 마지막 시리즈인 만큼, 그동안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이미지들로 현장이 꾸며졌다. 연계 체험 이벤트로 즉석에서 촬영한 사진을 피파 시리즈의 선수카드로 만들거나 직접 유니폼을 디자인하는 공간이 마련됐으며 게임을 플레이하며 음식이 무료로 제공됐다.
넥슨에서 ‘백병전의 대중화’를 내세우며 개발 중인 ‘워헤이븐(WARHAVEN)’이 10월 12일부터 11월 2일까지 스팀 글로벌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워헤이븐은 간단한 조작으로 백병전 특유의 짜릿한 손맛을 경험하는 게임이다. 분대원들과 함께 움직이며 공적을 쌓고 전장에서 생존하며 상대들과 경쟁한다.고수들은 영웅이 되어 전장을 누빈다. 적군을 한 방에 일망타진하거나 지형지물을 활용해 약점을 노려 승기를 가져온다. 화신력을 모아 ‘영웅의 화신‘이 되면 초월적 위력을 과시하며 백병전의 쾌감을 느낄 수 있다.■ 누구나 과감하고 도전적으로
수집형 RPG 에버소울이 하반기 출시를 위해 속도를 낸다. 에버소울은 카카오게임즈가 국내를 포함한 해외 서비스를 준비하는 차세대 수집형 RPG다.■ 판타지 세계관과 캐릭터에 소울을 담은 수집형 RPG에버소울은 인류 멸망 이후, 미래의 지구인 에덴을 살아가는 정령들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세계관의 게임이다. 에덴이 적들의 침략으로 위기에 처하자,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이용자)’가 등장하며 본격적인 게임의 스토리가 시작된다.에버소울의 정령들은 메인 스토리와 이어지는 각각의 배경 설정과 수려한 그래픽의 디자인을 통해 캐릭터 하나하
MMORPG 유저들에게 아이템의 가치는 상당히 중요하다. 본인의 시간과 노력이 들어간 결과물이자 게임 경쟁에서 중요한 요소가 되기 때문이다. NFT가 적용된 게임의 경우 아이템의 가치는 돈으로 연결되기도 한다.이에 대작 MMORPG들은 개발 초기부터 시장 경제를 비롯해 유저들에게 아이템의 가치에 무게를 두고 게임을 개발한다. 특히, 국내 유저들이 많이 즐기는 한국형 MMORPG들은 보다 더 아이템의 가치에 무게를 둔다.히트2의 경우 기존 게임들과 다소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는 모습이다. 게임사의 아이템 공급을 최소화하고 게임 콘텐츠를
2022년 하반기부터 상승세를 보인 웹보드게임들이 추석 연휴에 준수한 성과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게임 포커가 구글플레이 매출 Top10에 진입했고 한게임 포커 클래식 with PC, 피망 포커가 10위권에 오르며 연휴 특수를 누렸다. 결제 한도가 리셋되는 매월 초반 순위가 상승했는데, 유저들의 플레이 시간이 늘어난 연휴 기간에 비슷한 매출을 기록한 것.웹보드게임의 매출은 하반기부터 눈에 띄게 증가하기 시작했다. 국내 웹보드 게임들은 대부분 30~40위권 밖에 머물렀는데, 결제 한도가 상향을 기점으로 한게임의 공격적인 마케팅에
카카오게임즈가 다양한 장르의 PC게임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국내외 유망 개발사를 향한 전략적 투자로 주력 시장인 모바일에 이어 세계적인 PC게임 플랫폼인 스팀에서도 존재감을 키워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스팀에서 많은 이용자를 보유한 배틀그라운드에 이어 핵앤슬래시 RPG 패스 오브 엑자일과 쿼터뷰 배틀로얄 게임 이터널 리턴의 서비스 판권을 따내며 PC게임 시장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왔다. 올해 카카오게임즈의 PC 라인업을 책임질 첫 작품은 디스테라다. 리얼리티매직이 개발 중인 디스테라는 파괴된 미래의 지구에서 인류 생존을
발로란트가 출시 초기 어려움을 딛고 PC방 FPS 장르 점유율 2위에 올랐다. 발로란트의 PC방 점유율은 올해 들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지난해 1%에 머무르던 게임의 점유율은 최근 5%에 육박하며 무서운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출시 초기 낮은 점유율의 이유는 보안 프로그램 ‘뱅가드’ 문제 때문이다. 발로란트는 불법 프로그램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뱅가드를 도입했는데,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아도 PC의 백그라운드에서 프로그램이 실행되어 백도어 논란을 피하지 못했다. 게임에 따라다니던 차가운 시선은 라이엇게임즈 통합 클라이언
디아블로 시리즈 이후 많은 게임들이 핵앤슬래시의 재미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디아블로, 토치라이트, 패스오브엑자일부터 최근 언디셈버까지 빠르고 속도감 있는 장르의 게임성은 국내외 유저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 중 토치라이트 시리즈는 블리자드 노스 출신 개발자들이 설립한 루닉 게임즈의 게임으로, 최근 XD.inc가 판권을 확보해 모바일로 되살리는데 성공했다. 게임의 그래픽은 원작의 느낌을 살린 카툰 랜더링 방식이며, 기본 5가지 클래스가 각각 특색있는 전투 스타일은 선보인다. 대검을 이용한 광범위한 공격의 ‘버서커’, 원거리 무기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유저 동선이 전 세계로 확장되며 전략성이 중요해지고 있다.유럽과 서북부 아프리카에 머물던 유저들은 첫 주에 아메리카 대륙의 카리브해까지 진출했으며 서비스 2주를 넘기며 아프리카 대륙의 서남부로 진출해 희망봉을 넘어 본격적인 장거리 무역을 진행 중이다. 장거리 무역이 시작되며 확장된 모험 지역의 매입/매각 항구가 전략적 투자의 중심지가 됐다. 특히, 교역 거리가 멀어질수록 많은 이익을 얻기 때문에 카리브해의 베라크루스와 아프리카의 팀북투는 매일 국가들의 투자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항구를 중심으로 펼쳐
MMORPG의 무과금 유저는 굉장히 중요하다. 과거 PC MMORPG와 달리 최근 모바일게임은 무과금 유저가 게임에 함께 공존하는 것을 전제로 개발하기 때문이다. 무과금 유저 케어는 단순히 이벤트나 보상이 아닌, 그들이 게임 안에서 할 것들을 꾸준히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최근 몇 년간 출시된 모바일 MMORPG들은 대부분 이러한 시스템이 존재했다. 뽑기로 빠른 성장을 원하는 유저들의 눈을 자극하지만 실제로 중요한 것은 강화나 수집과 같은 능력치의 상승이기에 무과금 유저들이 게임에 녹아들 공간이 존재한다.넥슨의 히트2 역시 마찬가지
천정부지로 치솟던 그래픽카드 가격이 서서히 정상적인 수준으로 내려오고 있습니다.그래픽카드 가격 하락은 곧 PC 교체시기를 의미합니다. 그동안 사양 문제로 플레이하지 못한 게임을 드디어 경험할 때가 된 만큼, 업그레이드 된 성능을 제대로 느낄 게임에 관심을 가져볼 때입니다. PS4 단일 타이틀 기준 가장 많은 판매량을 올린 ‘마블 스파이더맨’이 PC버전으로 리마스터 되었습니다.마블 스파이더맨 리마스터는 출시와 함께 고성능 그래픽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하드웨어 성능에 따라 레이트레이싱 모드를 적
확률형 아이템이 배제된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유저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로 순항하고 있다.배틀 패스 중심의 과금 모델은 유저들에게 특정 아이템을 강제하지 않고 게임을 익혀가면서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결과를 만들었다. 이로 인해 충성 유저들이 단단해지면서 게임의 핵심 콘텐츠가 빠르게 자리잡는 모습이다.배틀 패스는 항해사의 성장 및 고용, 선박의 건조를 위한 재료까지 세밀하게 나뉘어 있다. 특히 술탄과의 만남 배틀 패스는 7공주로 불리는 ‘사피예 술탄’을 위시한 일곱 여성 항해사의 성장을 도와 빠른 성장을 원하는 유저들의 필수 구매 항목이다.
게임 전문 BJ들이 넥슨의 히트2에 자극적인 단어로 부정적 평가를 하고 있다.출시 초반 실수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전반적인 템포가 느린 부분에 부정적인 평가를 보냈고 과도하진 않았으나 기존 게임들과 비슷한 유료 상품이 존재해 결국 기존 게임들과 비슷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다.밸런스 수정 과정에서 유저들에게 뽑기권을 제공했는데, 악용한 유저들이 생기면서 이를 제재하는 와중에 불만이 생겼을 가능성은 있다. 일반적으로 많은 유저들이 몰리는 MMORPG 장르의 특성상 출시 초반 사건사고들이 생기고 수습되는 과정으로 볼 수 있는데, 비
게임스컴 2022에서 공개된 국내 게임사의 신작들은 ‘한국형’ 게임이 아니었다. 아직 해외 대작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준은 아닐지라도 많은 유저들이 오랜 기간 바래온 국내 게임사의 콘솔 시장 도전이었다.P의 거짓을 제외하면 대부분 국내 게임사가 인수한 해외 개발 스튜디오 작품이었으나 국내 콘솔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고 서서히 장르를 넓혀가는 부분을 고려하면 큰 변화로 볼 수 있다. 2023년 출시될 ‘P의 거짓(Lies of P)’은 게임스컴 20
바다만큼 모험심을 자극하는 단어는 많지 않다.20년 넘게 연재 중인 원피스부터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등장한 캐리비안의 해적, 추억을 자극하는 PC게임 대항해시대까지, 바다를 매력적인 모험의 장소로 그린 작품들은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2022년 하반기 바다를 배경으로 한 게임들이 유저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부를 축적하기 위한 항해부터 바다의 지배자를 위한 해상전과 바닷속 탐사까지 바다의 개성을 다양한 방식으로 그려냈다. 수많은 비밀이 잠든 바다를 마음껏 탐사하는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해적과 자연재해가 난무하던 16세기 바다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다양한 변수가 존재한다. 특히, 전투와 탐험의 기반이 되는 바다는 다른 유저들과 함께 탐험하는 장소이자 여러 이벤트나 문제가 발생하는 곳이다. 해적을 상대로 선단을 지키기 위해 전투 준비는 필수적이며 신항로를 개척하는 중 예상치 못한 뜻밖의 발견도 기대할 수 있다. - 전투 및 모험에 가장 알맞은 제독은?대항해시대 오리진은 5명의 제독 캐릭터가 존재하는데, 각각의 제독은 크게 교역, 모험, 전투 중 특화된 능력을 보유한다. 유저는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
재미있고 인기 있는 장르라 할지라도 너무 자주 비슷한 패턴으로 등장하면 식상해지 마련이다. 그래서 이런 시기에 기대 이상으로 눈에 띄거나 관심을 받는 게임이 등장하는데, 대부분 기존의 공식을 비틀거나 새로운 시도를 한 경우가 많았다.라인게임즈의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비슷한 길을 걸을 수 있는 게임이다. MMORPG 장르이지만 뻔한 경쟁과 성장을 목표가 아니며, BM에 확률형 아이템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만으로 유저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게임은 대항해시대의 30주년 기념 작품으로 개발 초기부터 관심을 받았는데, 시작
넥슨이 서비스를 준비 중인 히트2는 MMORPG 룰에 변화를 주어 재미를 극대화 할 방침이다. 유저들이 투표로 서버 규칙을 정하거나 새로운 규칙을 만들 수 있다.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응원하는 크리에이터를 후원하며 다른 유저에게 관여하는 플레이 경험을 선사한다. - 유저가 투표로 정하는 서버 규칙 “당신은 어떤 세상을 원하는가”히트2는 매주 유저들이 투표로 서버의 규칙과 효과를 정하는 '조율자의 제단'이 존재한다. 간단한 퀘스트를 완료해 얻은 투표권을 행사해 일주일 동안 다수결로 결정된 규칙에 따른다.론칭
16세기 대항해시대를 배경으로 한 라인게임즈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23일 출항을 앞두고 있다.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시리즈 30주년 기념 타이틀로. 대항해시대2와 대항해시대 외전을 기반으로 교역, 모험, 전투 시스템이 핵심이다. 특히, 교역은 원작부터 많은 유저들이 즐겼던 콘텐츠로 게임 재화인 두카트를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출시를 기준으로 5명의 제독 캐릭터가 존재하며 각각의 제독들은 크게 교역, 모험, 전투 중 특화 항목을 가진다. 이 중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제독을 선택해
8월 25일 출시될 히트2는 V4와 HIT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게임이다. 넥슨 모바일 MMORPG의 포문을 열기 시작한 게임이 V4이고, 고퀄리티와 액션성으로 넥슨게임즈(구 넷게임즈)를 알린 타이틀이 HIT이기 때문이다. 타이틀은 HIT의 넘버링을 이어받았으나 게임성의 기반은 MMORPG인 V4의 영향을 보다 많이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V4는 넥슨의 모바일 사업에 큰 기점을 만들었다. MMORPG 히트작이 없었던 넥슨의 부진을 끊어준 게임이고 리니지M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경쟁력을 보여주었다. 꾸준히 모바일 시장을 두드려온 넥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