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게임인사이트 취재
▲ 출처: 게임인사이트 취재

바닐라웨어의 신작 SRPG 유니콘 오버로드가 일본에서 재고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 

유니콘 오버로드의 퍼블리셔 아틀러스는 12일 공식 홈페이지로 사과문을 게재했다. 게임이 기대 이상의 호평을 받으면서 패키지의 수요가 급등했고 이로 인해 판매점들과 유저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아틀러스는 “현재 많은 판매점들이 패키지 품절 현상을 겪는 상황이라 고객들에게 폐를 끼쳐 드렸다”라며 “패키지는 순차적으로 출하하고 있으니 확실하게 구매하려면 사전에 예약해주시길 추천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8일 출시된 유니콘 오버로드는 33개 리뷰가 집계된 오픈크리틱에서 톱 크리틱 애버리지 88점을 기록하며 마이티 등급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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