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가 디아블로4 일반판의 판매 가격을 84,500원으로 조정한다.

블리자드는 디아블로4 일반판의 가격을 기존 95,900원에서 84,500원으로 조정하고 일괄 환불 절차를 시작한다. 19일 오전 8시까지 구매된 PC 일반판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모두 환불된다. Xbox 및 PS 시리즈에서 구매한 일반판의 가격 조정 및 환불 여부는 추후 각 플랫폼에서 안내될 예정이다.

이번 가격 하향 조정은 한국 유저들의 관심이 반영된 결과로 블리자드는 의견을 수렴해 판매 가격을 조정했다.

한편, 환불 대상자는 조정된 가격으로 다시 일반판을 구매해 예약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환불 관련 문의가 있을 경우 블리자드 코리아 고객센터에서 상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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