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이하 OWCS) 아시아에 출전한 코리아 디비전 팀들이 다음 목표로 댈러스 드림핵에서 열리는 국제대회 진출을 꼽았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 및 준우승을 거둔 팀은 오는 6월, 국제대회에서 해외팀과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두고 맞붙는다. 해설진은 OWCS 아시아에 참가하는 3개 디비전 팀 중 코리아 디비전 4개 팀의 압도적 우세를 예상했다. 팀 팔콘스, 크레이지 라쿤, 프롬 더 게이머(이하 FTG), 예티 모두 오버워치 리그 시절부터 국제 대회를 평정했던 멤버들의 활약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선수들도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스플릿을 준우승으로 마무리한 T1이 다음 대회까지 부족한 점을 보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지난 14일 KSPO(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4 LCK 스프링 스플릿 결승전에서 T1은 젠지 e스포츠를 상대로 접전을 펼쳤으나 3:2로 패배했다. 비록 통산 LCK 11회 우승 기록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오는 5월 중국 청두에서 열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대회 공략에 나선다.결승전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는 T1 김정균 감독과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참석해, 이번 경기의 소감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스플릿 우승을 차지한 젠지 e스포츠의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젠지의 다음 목표는 오는 5월 중국 청두에서 열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우승이다.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T1을 제압한 기세를 국제 대회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LCK를 4번 연속 평정한 대기록을 올린 젠지는 지난해 롤드컵에서의 부진을 씻어내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결승전 종료 후에 진행된 인터뷰에는 젠지 김정수 감독, ‘리헨즈’ 손시우, ‘쵸비’ 정지훈, ‘페이즈’ 김수환, ‘캐니언’ 김건부, ‘기인’ 김기인이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스플릿 결승 진출전과 최종전이 오는 13일, 14일 이틀에 걸쳐 KSPO 돔(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한화생명과 T1 중 단 한 팀만이 결승전에 먼저 진출한 젠지와 우승 트로피를 놓고 마지막 대결을 치를 예정이다. 이번 결승전은 진출만 해도 리그 오브 레전드 국제 대회인 미드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참가권을 확보하는 점에서 중요도가 남다르다. 젠지와 피넛 ‘한왕호’의 4연속 LCK 우승 기록 달성 여부도 관전 포인트다. LCK 스프링 스플릿 막바지 경기를 앞두고 진행된
아스달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하 아스달연대기) 개발을 총괄하는 넷마블애프앤씨 장현진 PD가 기존 MMORPG와 차이점으로 ‘모든 유저들이 연대하는 세력전’을 꼽았다. 아스달 연대기는 정치 싸움과 구성원의 연대에 따라 세력 경쟁의 승패가 결정되는데, 총세력장을 선출하고 외교로 중립세력인 무법 연맹을 포섭하는 정치적 변수가 다른 재미를 전달하는 것. 장 PD는 변수가 개입된 아스달연대기의 세력전이 새로운 재미를 어필한다고 강조했다. 장 PD, 넷마블 정승환 사업본부장과 24일 출시될 아스달연대기의 특징과 콘텐츠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하이브IM이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을 4월 2일 출시한다.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플린트가 개발하고 하이브IM이 서비스하는 2D 액션 MORPG로 베다의 힘을 이어받은 계승자의 모험을 횡스크롤 전투, 3시간이 넘는 분량의 컷 신으로 구현했다.게임은 지난해 글로벌 테스트 이후 전투 조작감 및 속도 개선, 콘텐츠 소모 시간 축소, AI 개선, 반자동 전투 시스템 도입 등 유저들의 피드백이 반영됐다. 협동 플레이 추가, 편의성 개선, 콘텐츠 볼륨 확장 등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변화가 있었다.플린트의 김영모 대표는 출시를 앞두고
엔씨소프트가 TL 서비스 100일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유저풀 확대에 나섰다.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는 그간 유저들의 피드백을 중점적으로 케어하는데 집중했다. 신규, 복귀 유저를 위한 전용 패스, 파올라의 차원진 신규 2성 던전, 영웅 장비를 확정 제작할 수 있는 영혼석 등 성장에 필요한 콘텐츠와 지원을 대폭 확대했다. 이에 대해 TL을 이끌고 있는 엔씨소프트 최문영 캡틴은 100일 기념 축복의 솔라시움 시즌이야말로 게임을 시작할 적기라고 강조했다. Q: 100일간 서비스를 이어온 소감이 궁금하다최문영: 개발을 시작했을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와 박병무 대표 내정자가 향후 기업 운영의 청사진을 공개했다. 두 대표는 각자 전문성을 발휘할 파트를 분담해서 맡는다. 김 대표는 엔씨소프트의 핵심 사업인 개임 개발, 박 대표 내정자는 경영 전반과 신성장 동력 발굴 및 기반 마련에 집중해 시너지를 발휘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신작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 생성형 AI를 활용한 개발 효율 강화, 인수합병을 통한 라인업 강화 등의 비전을 설명하며 실적 개선을 향한 변화를 약속했다. Q: 공동대표 체제가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게임 개발 역량 확보, 환경 구축에 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배틀로얄 모드 ‘약탈폭풍’이 도입된다.약탈폭풍은 60명의 유저가 동시에 전장에 참여해 적을 처치하며 스킬과 아이템을 노획하고 점점 줄어드는 폭풍을 피해 살아남는 최후의 1인을 가리는 해적 테마의 배틀로얄 콘텐츠다. 블리자드는 약탈폭풍에 최소한의 클릭으로 진입해 손쉽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기존 서버와 별도의 접속 방식을 적용한다. 또한 5개의 스킬 슬롯을 위해 지역 곳곳을 탐험하는 재미뿐 아니라 기존의 전투 경험에 다른 방식의 스킬을 선보일 예정이다.블리자드의 올란도 살바토레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와 레이 바르토
넷마블이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매력으로 전략적 플레이와 액션의 깊이를 꼽았다. 넷마블네오에서 개발 중인 나혼렙은 동명의 소설, 웹툰 IP를 활용한 싱글 액션RPG로, 주인공 성진우가 D급 헌터에서 그림자 군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조명한다. 게임은 오는 5월 PC와 모바일로 정식출시 될 예정이다. 나혼렙의 전투는 컨트롤만큼 성진우와 다른 헌터들의 조합에 상당한 비중을 둔 것이 특징이다. 장비와 룬 조합에 따라 성진우의 기본 공격과 스킬은 모션부터 효과까지 완전히 달라진다. 다른 헌터들도 콘텐츠에 따라 성진우를 보조하는 버퍼로
하스스톤이 페가수스의 해를 맞아 핵심 세트 업데이트와 신규 확장팩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을 공개했다. 올해 핵심 세트 콘셉트는 하스스톤 10년 역사를 대표한 카드의 귀환이다. 리로이 젠킨스, 이글거리는 전쟁 도끼, 심판관 트루하트, 천벌의 토템 등 한때 메타를 주도했던 카드들이 다시 등장하고 워크래프트 럼블 기반의 신규 카드 4종, 주문과 영웅 능력 대상으로 지정되지 않는 신규 키워드 모면이 추가된다. 확장팩은 천재 발명가이자 장난감 제작자인 위즈뱅이 공방을 열어 자신의 창작물을 공개하는 콘셉트다. 오는 3월 20일 출시되는 위즈
게임물관리위원회가 22일부터 시행되는 게임법 개정안과 관련해 사후관리 업무 설명회를 개최하고 법안의 허용 범위를 안내했다.게임법 개정안은 유저가 소비자로서 상품의 정보를 알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등 확률형 콘텐츠를 구매하며 의심과 불만이 늘어나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적용됐다.게임물관리위원회는 모니터링 전문 조직을 신설하고 관련 협·단체와 협업을 실시해 민간 자율규제의 실효성 한계를 보완하고 자율규제보다 강화된 모니터링을 추진할 방침이다.게임물관리위원회의 김규철 위원장, 김범수 본부장, 박우석 팀장, 문화체육관광부의 최원석
전략적 팀 전투(이하 TFT)의 11번째 세트 ‘먹물 우화’가 20일 출시된다.먹물 우화는 그림을 주제로 구성된 TFT의 신규 세트로, 영혼 중심의 특성, 100여 개가 넘게 추가된 증강, 새로운 인카운터 시스템 조우자 등 기존과 다른 게임 방식을 선보일 예정이다.TFT 전용 신규 챔피언 ‘코부코’도 처음으로 등장한다. 코부코는 TFT 전용 유닛으로 이자를 모을수록 조금씩 강해지는 특성을 보유해 새로운 전략의 중심을 차지할 가능성이 있다.라이엇게임즈의 켄트 우, 린다 탕 세트 리드, 마이클 슬로안, 노에미 쿠테 디렉터는 사전 인터뷰
넷마블이 신작 아스달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하 아스달연대기)의 매력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세력전을 꼽았다. 아스달연대기는 동명의 드라마 IP를 활용한 MMORPG로 아스달, 아고, 무법 세 개의 세력간 전쟁을 RvR 콘텐츠로 그려냈다. PC, 모바일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는 게임은 오는 4월 국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소수의 상위 연맹이 전쟁을 주도하는 기존 MMORPG와 달리, 아스달연대기의 세력전은 모든 연맹원의 협력을 요구한다. 중소규모 연맹이 퀘스트를 해결하면 보상으로 상위 연맹의 전쟁을 돕는 구조이기 때문. 전투력이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아시아-태평양 리그(이하 VCT 퍼시픽) 킥오프가 17일 시작된다.이번 VCT 킥오프는 올해 개최되는 3개 스테이지 중 첫 번째로 우승팀과 준우승팀이 3월 개최되는 VCT 마스터스 마드리드로 직행한다. 동시에 VCT 퍼시픽과 마스터스에서 성과를 거둔 팀은 챔피언스에 진출할 수 있는 포인트도 획득할 수 있어 11개 팀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PRX의 몬옛, DRX의 버즈, T1의 이주, 젠지의 먼치킨 등 VCT 퍼시픽 소속 11개 팀의 주요 선수는 미디어 간담회에 참가해 가장 경계 되는 팀으로 PRX와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아시아-태평양 리그(이하 VCT 퍼시픽)가 17일 킥오프로 막을 올린다.2024년 VCT 퍼시픽은 17일 킥오프를 시작으로 2번의 스테이지와 2번의 마스터즈, 전세계 VCT 팀이 한 해의 최고 팀을 가리는 챔피언스까지 많은 경기가 펼쳐진다. 올해 VCT 퍼시픽은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국에서 개최되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11개 팀이 승부를 가릴 예정이다.라이엇게임즈의 신지섭 아시아 태평양 발로란트 e스포츠 총괄은 VCT 퍼시픽 킥오프를 앞두고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하고 한국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스테이지의 중
역대 주인공들이 총출동하는 용과같이8이 26일 출시된다.용과같이8은 일본 배경의 이전 시리즈와 달리 이국적인 섬 하와이를 배경으로 키류 카즈마와 카스가 이치반의 이야기를 다루며 휴양지의 곳곳을 탐험하게 된다.게임은 가라오케, 유흥, 라이선스 스쿨, 서바이벌 캔 줍기, 아케이드 게임을 포함해 시리즈 최초의 가장 큰 ‘놀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아케이드 게임은 과거 세가의 명작 스파이크 아웃, 버추어파이터3tb, 홀덤 등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사카모토 히로유키 치프 프로듀서와 용과같이 앰배서더 다나카는 미디어 간담회
디아블로4의 세 번째 시즌 ‘피조물의 시즌’이 24일 출시된다.피조물의 시즌은 졸툰 쿨레가 만든 고대 장치 ‘물레’가 깨운 피조물에 맞서는 과정을 다룬다. 피조물은 적뿐만 아니라 아군의 힘도 강화 하는데, 피조물 동료 청지기를 자체 UI로 조종하며 12종의 지배석과 27종의 지시석으로 기술을 커스텀하고 미세 조정할 수 있다.전투 콘텐츠도 새롭게 추가된다. 신규 보스 말파스, 피조물 무리의 침공을 받은 비전의 전율을 포함해 새로운 유형의 던전 지하전당이 나타난다. 지하전당은 피하기 어렵고 치명적인 함정 위험물이 가득한 공간이다. 또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이하 롬)가 23일부터 최종 점검을 위한 테스트를 시작한다.카카오게임즈와 레드랩게임즈는 4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글로벌 출시를 앞둔 MMORPG 롬의 테스트 일정과 클래식 RPG의 정수를 담은 성장, 전투, 거래 시스템을 공개했다.롬은 아이템 획득과 거래, 캐릭터의 성장 및 협동의 재미 같은 클래식 RPG의 정수를 구현한 게임으로 쿼터뷰 시점에서 자유로운 PvP, 대규모 전투, 성장의 재미를 모두 경험할 수 있다.레드랩게임즈의 신현근 PD, 최광태 테크니컬 디렉터, 정석우 사업팀장, 카카오게임즈의 김상구
로스트아크가 최근 불거진 인게임 이슈에 대해 끊임없는 개선을 약속했다. 전재학 디렉터는 16일 윈터 쇼케이스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에서 콘텐츠 진행 시 보석을 끼지 않는 유저에 대한 시선과 사멸 세트 옵션의 효용성에 대해, 유저들의 만족할만한 답변이 나올 때까지 변화를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밸런스 패치 주기를 짧게 가져가고 아이템 파밍 콘텐츠 통합을 진행하는 등 윈터 쇼케이스에서 발표하지 않았던 내용들도 질의응답을 통해 분명히 했다. Q: 최근 보석을 끼지 않거나, 메타에 맞지 않는 각인을 장착한 유저들이 문제시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