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M:뱅가드앤배가본드가 19일부터 사전테스트로 완성도와 안정성 점검에 나선다.

미르M은 '미르의 전설2'를 재해석해 개발한 신작이다. 원작의 특징인 8방향 그리드와 쿼터뷰 방식을 유지하고 언리얼엔진4 기반으로 그래픽 품질을 개선했다. 

이번 사전테스트에 수라대전, 문파대전, 그리드 게이밍 등 주요 콘텐츠를 공개하고 전사, 도사, 술사 3종의 직업을 제공한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실적발표에서 "미르4보다 큰 기대를 하고 있다. 미르4에서 쌓은 노하우를 적용해 더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사전테스트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실시되며 PC와 AOS 기기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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