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가 서비스를 준비 중인 ‘블레스 언리쉬드’의 파이널테스트가 종료됐다.
5일간 40만 명이 참여했고, 일일 평균 15만 명의 유저들이 게임을 즐겼다. 최대 동시접속자는 4만5천명으로 준수한 성과를 남겼다. 스팀 출시 예정작 인기 찜 목록 글로벌 15위에 이름을 올리며 정식 출시의 기대감을 엿볼 수 있다.
네오위즈는 비공개 테스트에서 받았던 피드백을 바탕으로 시스템, 전투, 사용자 환경(UI) 및 사용자 경험(UX) 등을 개선했다. 유저들은 전투와 필드 보스 콘텐츠에서 호평을 보냈다.
정식 출시 전까지 네오위즈는 파이널 테스트 피드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서비스와 완성도 증대를 위해 마지막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최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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