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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 2.5배' 넷마블 "BTS 신작, 세븐나이츠 후속작 하반기 출시"

기사승인 2020.08.12  17: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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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지난 2분기 연결기준 매출 6,857억원, 영업이익 817억원, 순이익 852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넷마블의 상반기 매출은 1조 2,186억원, 영업이익은 1,021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동기대비 21.4%와 52.2% 증가한 실적이다.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0.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46.1% 늘었다. 

2분기 매출 중 해외매출 비중은 75%로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해 매 분기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북미와 일본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일곱개의대죄: GRAND CROSS,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Kabam), 리니지2 레볼루션,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쿠키잼 등의 성과가 요인이다.

넷마블은 하반기에도 자체 및 인지도 높은 IP 기반의 신작을 앞세워 국내와 해외 시장 공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하반기 들어 첫 출시한 마구마구2020 모바일을 필두로, 넷마블과 빅히트의 두 번째 협업작 BTS 유니버스 스토리의 전세계 동시 출시를 3분기 내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또 넷마블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 스위치 버전인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 를 비롯해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 등도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지난 3월 국내 출시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A3: 스틸얼라이브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준비 중이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일곱개의대죄: GRAND CROSS(글로벌)와 A3: 스틸얼라이브(국내) 등 상반기 출시작들이 견조한 성과를 올리고 있고, 하반기에도 인기 IP를 앞세운 다양한 장르 신작들이 출시를 앞두고 있어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길용찬 기자 padak@gameinsight.co.kr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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