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가 자사의 대표 게임 IP(지식재산권), 디비전 시리즈를 F2P(Free to Play)게임, 모바일게임, 소설, 영화로 확대한다.

유비소프트는 공식 홈페이지로 IP 확대 배경과 디비전: 하트랜드(이하 하트랜드)의 개발 소식을 밝혔다. 디비전2와 확장팩 뉴욕의 지배자 정식출시로 커뮤니티는 4천만 명 이상이 되었으며, 이에 유비소프트는 게임을 포함한 다양한 방법으로 프랜차이즈를 확장할 계획을 세웠다.

F2P게임 하트랜드는 디비전을 처음 경험한 유저들도 플레이할 수 있는 완전히 독립된 타이틀이다. 레드스톰스튜디오가 PC, PS4/5, XBO, XSX/S, 클라우드 버전으로 개발 중이며 2021에서 2022년 사이에 출시될 예정이다.

디비전2 신규 콘텐츠는 새로운 모드와 빌드를 포함하고 있으며, 2021년 후반에 출시된다. 이밖에도 유비소프트가 ‘디비전 유니버스’로 이름붙인 청사진에 따르면 디비전 모바일과 디비전, 디비전 소설, 넷플릭스로 송출될 디비전 영화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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