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헌터 라이즈가 출하량 500만장을 돌파했다.
캡콤은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몬스터헌터 라이즈의 글로벌 출하량을 공개했다. 출시 3일 만에 400만장을 출하했으며, 출시 일주일이 지난 시점에 총 500만장을 기록했다.
캡콤 측은 흥행 요인에 대해 "언제 어디서든 누구와도 부담 없이 즐기는 새로운 콘셉트의 몬스터헌터라는 점이 주효했다"고 자평했다. 이어 "게임 영역을 넘어 영화, 캐릭터 상품 등 다양한 콜라보로 브랜드 가치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미디어 확장 포부를 밝혔다.
몬스터헌터 라이즈는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으로 출시되었으며, PC버전은 2022년을 예정하고 있다.
길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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