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에서 제기된 E3 유료 개최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주관사 엔터테인먼트 소프트 협회(ESA)는 2일, E3 공식 SNS로 E3 2021가 무료 온라인 행사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E3 일부 행사에 추가 요금을 부과하고 35달러 상당의 유료 액세스 패스를 판매할 계획이란 비디오게임스크로니클의 보도에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한 것.

ESA는 “E3 2021은 모든 관객들을 위한 무료 이벤트다”라며 “조만간 공식 발표로 유저들을 만족시킬 생각에 흥분된다”라고 밝혔다.

세계 3대 게임쇼로 꼽히는 E3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프라인 행사를 취소했으며, 올해는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온라인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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