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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뉴스 산업안전승인 2020.08.14 09:32 | 수정 2020.08.14 18:06
민간 인명구조사·기계설비 유지관리자, 안전분야 신직업으로 육성정부, 안전수요 확산에 따라 활성화 방안 마련
/사진제공 = 기획재정부.

정부가 안전수요 확산에 따라 새롭게 부상중인 민간 인명구조사, 기계설비 유지관리사를 안전분야 신직업으로 발굴해 지원한다.

정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주재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고 신직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부는 안전수요 확산에 따른 재난·안전분야 신직업 2개로 민간 인명구조사와 기계설비 유지관리사를 선정했다.

민간 인명구조사는 인명구조에 필요한 지식, 기술, 체력, 장비 활용능력을 보유하고 인증시험에 합격할 경우 활동할 수 있으나 현재 해당 시험 응시자격은 소방공무원으로 한정돼 있다.

이에 정부는 구조건수의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비춰 민간 영역으로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보고 119법 개정 등을 통해 국가 전문 자격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정부는 기계설비의 점검 및 관리를 담당하고 운전 및 운용하는 행위를 수행하는 기계설비 유지관리자도 육성한다.

이번 조치는 내년 4월부터 연면적 1만㎡ 이상인 건축물이나 5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등에 기계설비 유지관리자 선임 의무가 부여되는 것과 발맞춰 진행되는 것으로 선임 및 경력 신고 절차, 경력관리 기준 등 세부방안을 마련해 진행된다.

박창환 기자  chpark073@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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