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가 12일 출시한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신작은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의 정식 후속작으로, 재건 작업을 시작한 하이랄 지역과 하늘섬, 지하, 동굴로 탐험 지역을 확장한다. 게임의 핵심 테마는 ‘날아라, 만들어라, 이어가라’로 유저의 창의성과 모험을 강조했다.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은 출시와 동시에 극찬을 받고 있다. 최고의 RPG로 불리는 전작의 장점을 모두 계승하는 것은 물론 모험 지역을 더욱 확장하고 울트라 핸드와 조나우족의 유물로 생각하는 것을 구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찬사가 이어지는 중이다. 출시 전 공개된 메타크리틱 점수는 96점으로 올해 최고 평점게임으로 등극했으며 오픈크리틱은 97점, 평론가 추천도는 100%로 슈퍼마리오: 오디세이와 동일한 역대 최고 평점을 기록했다.

한편, 닌텐도는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출시를 기념해 특별 브랜드 페이지를 오픈하고 개발자 아오누마 에이지 프로듀서, 후지바야시 히데마로 디렉터, 도타 타카히로 기획 담당, 타키자와 사토루 기획 담당, 와카이 하지메 사운드 총괄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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