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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 + 블록체인' 지스타로 살펴본 위메이드의 전략과 방향성

기사승인 2022.11.23  21: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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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2가 약 18만 명의 관람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메인스폰서로 참여한 위메이드는 올해 신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와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현장에서 최초로 공개하고 위믹스 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꾸몄다. 게임 개발사의 입지를 강화하면서 블록체인 리딩 컴퍼니로서 긍정적 부분은 어필하는 방향이다.

현장에서 공개된 나이트 크로우와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언리얼엔진5의 화려한 그래픽과 독특한 세계관으로 상위권의 인기게임들과 경쟁을 예고했다. 

위메이드는 미르4를 시작으로 글로벌에서 블록체인 게임의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나 꾸준히 MMORPG 개발에 공을 들여왔다. MMORPG는 매출 상위권의 가능성도 존재하지만 이와 반대로 개발비와 퀄리티를 유지하기 쉽지 않은 장르다. 때문에 대기업들 중심으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구조가 됐다. 

기존 라인업들이 기대한 만큼 성과가 나오지 않았으나 위메이드는 꾸준히 팀을 유지하면서 경쟁력과 노하우를 쌓아왔다. 이러한 노력들은 결국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데, 이번 신작들은 퀄리티와 방향성에서 가능성이 엿보인다.

2023년 4월 출시가 목표인 나이트 오브 크로우는 과거 MMORPG 개발 경험이 많은 손면석 대표가 이끄는 프로젝트다. 언리얼엔진를 다룬 경험이 많아 최신 그래픽엔진의 나이트 크로우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현장에서 최초로 공개된 나이트 크로우는 중세 유럽 배경의 대규모 전쟁 MMORPG로 캐릭터 충돌 기능과 공중을 활용한 다양한 전략 기능을 지원한다. 실제 리소스로 제작된 영상은 뛰어난 퀄리티를 보여주었고 캐릭터, 비행, 대규모 전투, 그래픽, 세계관 등은 다른 게임들과 경쟁할 수 있는 수준이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 역시 언리얼엔진5 기반으로 위메이드의 자산인 미르 세계관에 유저들에게 익숙한 북유럽 신화를 매칭한다. 드래곤과 신들이 만나 신비로운 스토리를 전개할 전망이다. 공개된 게임 그래픽은 인체 비율을 그대로 적용한 극사실주의 방식으로 석훈 PD는 ‘흥미로운 세계관을 사실적으로 구현할 예정’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화려한 두 개의 게임만큼 위믹스 블록체인 생태계도 현장을 방문한 유저들의 관심을 받았다. 여전히 블록체인 기술은 시장에서 부정적 이미지가 있는데, 생활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되면 어떤 생태계가 만들어지는지, 어떤 효과가 있는지를 넓은 부스 공간에 그려냈다.

지스타 2022에서 확인한 위메이드의 사업 방향성은 명확하다. MMORPG 장르의 투자와 지원을 유지하고 게임과 블록체인 시장의 큰 방향성을 제시해 블록체인 리딩기업의 존재감을 키워가는 것이다.

위기가 있었지만 위믹스의 입지는 꾸준히 확대되고 있으며 첫 공개한 두 개의 신작이 충분한 경쟁력을 보이며 2023년 위메이드의 존재감은 보다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최호경 기자 press@gameinsight.co.kr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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