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가 오버워치의 공식 서비스를 종료하고 오버워치2의 출시를 준비한다.

2016년 출시된 오버워치는 약 6년의 서비스를 마치고 10월 4일(북미시각) 서버를 종료했다. 블리자드는 오버워치의 서비스 종료에 앞서 "최고의 여정이 마무리됐으며 새로운 여정이 곧 시작된다. 10월 4일 만나자"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오버워치2는 10월 4일(북미시각)부터 서비스를 공식 시작하며, 한국 기준으로 10월 5일 오전 4시 경부터 얼리액세스로 공개될 예정이다. 

오버워치2는 모든 플랫폼에서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해 기존 전적과 유저 데이터가 하나로 동기화되며, 패키지를 구매하지 않아도 PvP는 물론 랭크게임까지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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