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토어의 크로스 플랫폼 서비스 ‘원게임루프’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결제 금액 300억을 돌파했다.

원게임루프는 지난해 원스토어가 공개한 크로스 플랫폼 서비스로 입점 시 PC버전을 별도 개발할 필요가 없고 게임 심의도 거치지 않으며 원스토어의 수수료가 동일하게 적용된다.

입점 타이틀도 빠르게 증가해 최근 100개를 돌파했다. 위메이드의 미르4, 넥슨의 블루 아카이브,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2가 지난해와 올해 원게임루프에 입점했다.

원스토어의 이재환 대표는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유저에게 최고 수준의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고 개발사의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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