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미디어협회(KGMA, 회장 이택수)는 경기창조혁신센터 국제대회의장에서 '대한민국 NFT/블록체인 게임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게임미디어협회 이택수 회장은 개회사에서 게임업계가 기술 혁신으로 태동해 비즈니스 혁신으로 성장했고, NFT와 블록체인 기술로 또 한 번의 혁신이 예상된다라며 컨퍼런스의 시작을 알렸다.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윤영찬 의원이 축사로 참여해 정치권에서 블록체인 및 NFT 게임산업에 큰 관심을 갖고 있고, 이번 컨퍼런스가 중요한 장이 될 것임을 이야기했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인터게임 이코노미와 관련된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장 대표는 앞으로 모든 게임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위믹스 플랫폼 계획과 인터게임 이코노미가 차별화된 점을 말했다.

국내 주요 게임업계 관계자가 연사로 참여해 다양한 세션에서 미래를 전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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