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가 비개발 분야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했다.

채용 슬로건은 ‘이동의 다음(Next Mobility, Next Movement)’으로 미래 라이프 환경 변화에 맞는 인재를 확보할 계획이다.

모집 부문은 ▲서비스/사업 ▲디자인 ▲경영지원 부문 등 총 3개 직무다. 채용 규모는 두 자릿수지만 모빌리티 산업을 주도해나갈 인재라면 인원에 제한을 두지 않고 적극적으로 영입할 방침이다. 전공에 상관없이 졸업예정자나 졸업자 중 경력이 최대 2년 미만이면 지원할 수 있다.

채용 전형은 서류 전형, 1차 면접, 최종 면접 순서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7월 중 입사한다.

이상승 피플부스터팀장은 “카카오모빌리티에서 함께 성장하면서 이동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창의적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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