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의 AAA급 신작인 '칼리스토 프로토콜'과 '프로젝트M'이 연내 출시된다.

크래프톤은 1분기 실적발표에서 신작 2종의 정보를 공개했다. 배동근 CFO는 "1분기에 코어 게임플레이와 수익모델 개선에 집중했고 뚜렷한 개발 성과가 있었다"라고 밝혔다.

먼저 출시되는 게임은 칼리스토 프로토콜이다. 스페이스 호러 장르로 데드스페이스와 콜오브듀티의 핵심 개발자 글렌 스코필드가 참여했다. 게임은 PC와 콘솔을 지원하며 곧 출시 일정을 공개할 계획이다.  

프로젝트M은 SF세계관 배경인 턴제 전략게임으로 PC와 모바일을 지원하며 2022년 하반기 얼리액세스가 목표다.   

크래프톤은 신작 2종 외에 딥러닝 프로젝트인 위시톡과 푼다, 웹 3.0 메타버스 플랫폼 출시를 예고했다.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