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글로벌 서버에 진행된 첫 업데이트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10일 “로스트아크 글로벌 서버가 업데이트 이후 동시접속자 63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로스트아크는 4월 21일 글로벌 서버에 클래스 창술사를 업데이트하고 신규 대륙 베른 남부를 선보였다. 이번 업데이트로 로스트아크는 서구권에서 접속자 수가 크게 증가해 스팀 실시간 인기 차트 1위를 탈환했으며 3달 동안 일평균 접속자는 50만을 유지했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오는 19일 신규 군단장 레이드 발탄과 신규 클래스 디스트로이어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지원길 대표는 “로스트아크의 군단장 레이드를 비롯한 방대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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