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의 MMORPG는 기존 게임과 다른 방향성이 될 가능성이 생겼다.

라이엇게임즈의 그렉 스트릿 총괄 프로듀서는 “개발 중인 MMORPG는 플레이 시간을 인위적으로 늘리지 않는다. 그렇다고 게임의 볼륨이 줄어드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방향성을 밝혔다.

리그오브레전드 IP 기반 MMORPG는 2019년 10주년 행사에서 공식적으로 언급됐다. 지난달 라이엇게임즈는 ‘기대가 큰 만큼 실망스러운 게임을 출시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리그오브레전드 팬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그는 “유저들의 시간을 존중하고 싶다. 만약 오랜 시간을 플레이하고 싶다는 요청이 이어진다면 더 많은 콘텐츠를 만들어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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