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밍시뮬레이터22의 판매량이 150만 장을 돌파했다. 

개발사 자이언츠 소프트웨어는 1일, SNS로 지금까지 누적된 파밍시뮬레이터22의 기록을 공개했다. PC, Mac, PS5, PS4, XSX/S, Xbox One, 스태디아로 출시된 게임은 출시 일주일만에 150만 장이 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자이언츠 소프트웨어 크리스찬 암만 CEO는 “파밍시뮬레이터처럼 거대한 시리즈를 자체 퍼블리싱으로 전환하는 과정은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파트너와의 협력으로 게임을 출시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파밍시뮬레이터22는 자이언츠 소프트웨어가 시리즈 최초로 자체 퍼블리싱한 농사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지난 22일, 스팀DB에 따르면 최고 접속자 수 105,636명을 달성해 105,397명을 달성한 배틀필드 2042의 기록을 넘어서는데 성공했다.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