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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체험해 본 언디셈버 '쉽고 간편한 핵앤슬래시'

기사승인 2021.10.13  16: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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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즈게임즈가 개발하고 라인게임즈가 서비스 예정인 언디셈버가 13일부터 테스트를 시작했다. 

언디셈버는 클래스 제한이 없고 다수의 적을 쓰러뜨리는 핵앤슬래시의 재미를 강조한 게임으로, 다양한 룬 조합으로 정형화된 스킬이 아닌 자신 만의 스킬덱을 자유롭게 만들어갈 수 있다. 편의성 시스템인 스마트 컨트롤로 조작의 어려움도 낮췄다.

라인게임즈의 협조로 사전 시연해 본 언디셈버는 국내 온라인게임의 기반 구조에 핵앤슬래시를 살린 전투를 느낄 수 있었다. 메인 퀘스트와 서브 퀘스트로 게임을 단계적으로 익히며 전투의 재미를 배워나가는 흐름이다. 


자동이동과 자동전투는 존재하지 않으며, 유저가 직접 컨트롤하고 타게팅을 하면서 파밍하는 방식이다. 

핵앤슬래시 장르는 디아블로 시리즈로 대표되는데, 디아블로2가 아닌 디아블로3에 가깝고 화면 시점은 전투와 조작성을 위해 조금 당겨진 느낌이다. 다만, 시점이 가까워 전투 몰입도가 높아질 수 있으나 넓은 맵을 확인할 수 없어 다소 답답한 부분도 존재한다. 

튜토리얼은 언디셈버의 고정되지 않은 직업의 특징을 보여준다. 여러 무기를 단계적으로 습득하면서 주요 스킬을 사용하며 게임의 기본 조작을 익힌다. 여기서 자신에 맞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으며, 게임을 진행하며 얻은 아이템을 장착하면 자동으로 해당 직업군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언디셈버가 특징으로 내세우는 룬 조합은 테스트 기간에 다수의 유저들이 토론할 수 있는 콘텐츠가 될 것으로 보인다. 룬은 속성과 링크 룬으로 구분되는데, 헥사 모양의 방향에 맞춰 속성과 링크 룬을 연결하면서 효과가 강화되는 구조다. 같은 룬이라도 헥사 모양이 다르게 구성될 수 있어 장착하고 변경하는데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

스킬 룬의 경우 다수의 링크 룬과 연결하는 것이 가능하고 상위 등급일수록 연결 방향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장착과 해제에 별도의 비용이 부담되지 않지만 룬=스킬 구조이기에 위치나 링크 변경에 따라 장착 스킬이 해제될 수 있어 전투나 퀘스트 종료 후에 진행하는 것이 좋다.

스마트 컨트롤 역시 상당히 편리하게 되어 있다. 핵앤슬래시 장르의 특성상 세팅한 스킬을 꾸준히 사용하는데, 스마트 컨트롤은 기본 공격 스킬을 자동으로 사용해준다. 7레벨 이후 단축키로 활성화할 수 있다. 기본 스킬을 자동으로 사용하는 디아블로3 헬퍼와 비슷한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아이템 옵션 변경은 유저들의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이템을 획득한 후 고유 옵션 이외에도 티어에 따라 슬롯이 존재하고 옵션이 새겨져 있다. 이 옵션은 장비를 분해한 아이템으로 변경할 수 있다. 필요한 옵션의 아이템을 구할 때까지 파밍하지 않아도 적당히 옵션을 변경해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 보이는데, 대신 핵앤슬래시의 기본인 파밍의 재미를 해칠 가능성이 있다. 

간단한 사전 체험이기에 인디셈버의 모든 재미를 파악하긴 힘들지만 게임이 어떤 구성으로 진행되는지 파악이 가능했다. 

언디셈버는 핵앤슬래시의 기본인 다수의 몬스터를 쓰러뜨리며 아이템을 파밍하는 원초적 재미에 주력했고, 유저들이 불편할 수 있는 부분을 보완한 느낌이다. 자동이동이나 전투가 없으나 전반적인 흐름은 온라인게임 구조이며 핵앤슬래시 장르를 플레이 해본 유저라면 어렵지 않게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

언디셈버의 언박싱 테스트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테스트 기간 동안 서버는 24시간 오픈될 예정이다.

최호경 기자 press@gameinsight.co.kr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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