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유저 2억명을 기록한 드래곤네스트 기반의 모바일 MMORPG, 월드 오브 드래곤네스트가 6월 출시될 예정이다.

아이덴티티게임즈는 6월 출시를 준비 중인 모바일 MMORPG ‘월드 오브 드래곤네스트’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월드 오브 드래곤네스트는 전세계 유저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PC게임 '드래곤네스트' IP를 활용한 아이덴티티게임즈의 모바일 MMORPG이다. 

원작 스토리의 주요 인물인 ‘벨스커드’의 잘못된 선택을 되돌리기 위한 월드 오브 드래곤네스트만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자유도 높은 오픈월드에 구현했고, 아르젠타, 아이린, 루나리아 등 원작 속 캐릭터들이 총 출동해 드래곤네스트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각 클래스별 캐릭터들은 화려한 연출이 돋보이는 스킬과 강렬한 타격감을 살린 액션을 펼치며 수십 가지가 넘는 스킬 조합과 무기 스왑을 통해 기존에 느낄 수 없었던 무한 콤보 시스템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매력요소다. 

자신만의 조합으로 개인전, 단체전, 난투전 골라가는 다양한 PVP 모드를 즐길 수 있으며, 드래곤네스트만의 백미인 레이드 컨텐츠인 네스트 역시 원작의 재미를 계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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