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신작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M이 트레저 스팟(Treasure Spot) 콘텐츠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유저는 트릭스터M 공식 유튜브 채널 ‘드릴월드’에서 ‘파고파도 컴퍼니 4화’를 볼 수 있다. 영상을 통해 ▲트레저 스팟 발견 방법 ▲트레저 스팟 등급 별 보상 ▲다우징(Dowsing) 스팟의 특징 ▲다우징 스킬 사용법 등 ‘트레저 스팟’ 콘텐츠에 대한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엔씨는 오는 16일까지 ‘도전! 드릴벨’ 이벤트를 연다. 유저는 트릭스터M 관련 퀴즈를 풀고 다양한 보상(상급 펫 소환권, 고급 펫 소환권 등)을 받을 수 있다. 정답에 대한 해설을 작성하면 추첨으로 추가 선물(구글 기프트카드)도 획득 가능하다.

모든 유저는 17일까지 트릭스터M 사전 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트릭스터M 출시 이후 다양한 아이템(비만 병아리, 포푸리 드릴, 까발리에 천만장자 꾸러미)을 받는다.

엔씨는 오는 5월 20일 00시에 트릭스터M을 출시한다. 5월 18일 낮 12시부터 모바일과 엔씨(NC)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에서 사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트릭스터M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월드 오브 드래곤네스트, 사전예약 실시

아이덴티티게임즈는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MMORPG 월드 오브 드래곤네스트의 사전예약을 11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월드 오브 드래곤네스트는 전세계 유저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PC게임 '드래곤네스트' IP를 활용한 아이덴티티게임즈의 모바일 MMORPG다. 

원작 스토리의 주요 인물인 ‘벨스커드’의 잘못된 선택을 되돌리기 위한 월드 오브 드래곤네스트만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자유도 높은 오픈월드에 구현했을 뿐만 아니라, 아르젠타, 아이린, 루나리아 등 원작 속 캐릭터들이 총 출동해 드래곤네스트의 감성을 느낄 수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각 클래스별 캐릭터들은 화려한 연출이 돋보이는 스킬과 강렬한 타격감을 살린 액션을 펼친다. 수십 가지가 넘는 스킬 조합과 무기 스왑을 통해 기존에 느낄 수 없었던 무한 콤보 시스템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매력요소이다. 

자신만의 조합으로 개인전, 단체전, 난투전을 골라 가는 다양한 PVP 모드를 즐길 수 있으며, 드래곤네스트만의 백미인 레이드 컨텐츠인 네스트 역시 원작의 재미를 계승하고 있다.

6월 내 정식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월드 오브 드래곤네스트의 사전예약은 정식출시 전까지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더불어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는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고, 목표 사전예약자 수를 돌파할 때마다 추가 보상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 공식카페를 통해 푸짐한 상품을 선물하는 다양한 사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게임빌, 2021년 1분기 실적 발표

게임빌이 2021년 1분기 실적을 12일 발표했다.

게임빌은 1분기에 매출 321억 원, 영업이익 84억 원, 당기순이익 76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32.3%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71.3%, 199.8%씩 큰 폭으로 늘어났다. 

1분기에는 글로벌 신작 2종을 비롯해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별이되어라! 등 기존작들이 견조한 매출 성과를 거두었고, 관계기업에 대한 투자이익이 증가하여 안정적인 성장세에 힘을 보탰다.

올해 1분기부터는 성공 잠재력을 가진 강소 게임을 발굴해 글로벌 성공요소를 추가하여 글로벌화하는 게임사업 전략도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사업 전략의 첫 작품인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는 독특한 영웅 조합방식으로 새로운 전략의 재미를 선사하며 글로벌 시장에 안착했다. 

바통을 이어받은 ‘로엠(글로벌 서비스명: Slime hunter: wild impact)'도 이달 11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해 2분기 실적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아기자기한 도트 그래픽이 돋보여 글로벌 유저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프로야구 시즌이 본격화하면서 관련 야구 라인업의 매출도 오름세를 나타내 지속적인 실적향상의 기대감을 주고 있다. 이처럼 게임빌은 팬덤을 보유한 IP를 활용하는 전략, 참신한 게임성을 갖춘 유망 게임들을 선별해 빠르게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전략으로 게임사업의 수익성과 효율성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사업지주회사로서의 역량도 더욱 강화해 나간다. 글로벌 종합 게임 플랫폼인 ‘하이브’를 여타 개발사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확장시키고, 미국, 유럽, 동남아 등 해외 계열사들의 서비스 네트워크도 긴밀하게 형성해 출시 게임들의 글로벌 성공을 촉진시키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한다. 

최근에는 미래산업의 중요한 플랫폼으로 대두되고 있는 가상자산 거래소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함으로써 투자가치 증대와 기술적 협력을 기대함은 물론,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생태계 기반의 새로운 사업 기회도 적극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네오위즈, 2021년 1분기 매출 714억 원, 영업이익 134억 원

네오위즈가 국제회계기준 연결 재무제표에 따른 2021년도 1분기 실적을 12일 발표했다.

매출액은 7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34억원, 당기순이익은 206억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2% 감소, 60% 성장했다.

PC/콘솔 게임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342억 원으로, 지난 1월 출시한 스컬이 흥행에 성공하며 매출에 기여했다. 스컬은 PC게임에 이어 올 여름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비롯한 플레이스테이션4(PS4), 엑스박스 원(Xbox One) 등의 콘솔로도 올 여름 출시된다. 지난 4월 ‘닌텐도 인디 월드 쇼케이스’를 통해 전 세계에 소개되며 글로벌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스컬 외에도 현재 스팀에서 서비스 중인 메탈유닛, 사망여각, 댄디 에이스 등이 순차적으로 콘솔 플랫폼 출시를 앞두고 있어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모바일 게임 부문은 웹보드 게임이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 나갔으나, 일부 모바일 게임들의 자연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유사한 수준인 360억 원을 기록했다. 

1분기부터 지난 2월 인수한 스티키핸즈의 성과가 반영되기 시작했으며, 기존 라인업 외에도 솔리테어 게임의 명가로 꼽히는 스티키핸즈의 개발력과 네오위즈의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더한 신작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큰 성과를 창출해 나갈 방침이다. 여기에 4월과 5월에 각각 글로벌 출시한 베이스볼 PVP, 골프 임팩트 등을 통해 매출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네오위즈는 올 여름 주요 신작인 블레스 언리쉬드 PC 버전을 선보이며 PC MMORPG 시장 공략에 나선다. 정식 출시를 앞두고 5월 13일부터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마지막 담금질에 돌입한다. 

이 외에도 최근 PC게임 산나비, 언소울드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는 등 라인업 확보를 위한 투자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블레이드앤소울, 업데이트 티저 ‘태동록’ 4차 콘텐츠 공개

엔씨소프트의 PC MMORPG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이 업데이트 티저 사이트 ‘태동록’의 4차 콘텐츠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블소는 ‘태동록’을 통해 6월 업데이트 예정인 5개의 타이틀을 공개했다. 유저는 두 번째 고대 던전 ‘불법 지하공장’, 새로운 전투를 보여줄 ‘브레이크 시스템’, 신규 클래스 ‘쌍검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엔씨는 ‘Ready for 태동’ 이벤트를 6월 16일까지 진행한다. 유저는 접속 보상으로 ‘태동 준비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상자는 일일도전 미션을 수행해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개봉 시 ‘준비물 주화’와 ‘태동의 주화’를 얻는다. 

‘준비물의 주화’는 ‘삼성 석류석’, ‘삼성 흑요석’, ‘의협의 광석 상자’, ‘의협의 휘석 상자’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태동의 주화’는 보유량에 따라 선택형 의상 쿠폰을 얻는다. 이벤트 대상 던전에서는 특별 경험치 버프를 통해 보스 처치 시 다량의 경험치도 획득할 수 있다.

블소는 12일부터 ‘태동’ 업데이트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사전 예약 시 신규 의상/원석 세트, 신규 별호, 의상 꾸러미, 외형변경 이용권 등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톡에서 ‘블레이드앤소울’ 채널을 추가하면 ‘소울 멤버십’ 20% 할인 쿠폰을 비롯해 ‘빛나는 의협단 성장 부적’과 ‘다드림 홍문신공 성장부적’을 얻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 ‘퍼플’, 블레이드앤소울2 미니게임 이벤트 진행

엔씨소프트의 ‘퍼플(PURPLE)’이 신작 MMORPG 블레이드앤소울2(이하 블소2) 미니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퍼플은 엔씨 게임을 모바일과 PC에서 끊김 없이 즐길 수 있는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다. 고해상도의 그래픽과 퍼플 전용 편의 기능(퍼플on, 퍼플talk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엔씨는 블소2 출시 시점에 맞춰 플레이 화면을 다른 유저에게 손쉽게 공유할 수 있는 ‘퍼플live’ 등 다양한 특화 기능을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엔씨는 퍼플과 블소2 브랜드 페이지에 미니게임 ‘기억을 가진 토모’를 열었다. 블소2 사전 캐릭터 생성을 완료한 유저가 참여 가능하다. 퍼플로 미니게임에 접속하면 한 번 더 플레이할 수 있는 티켓을 매일 받는다.

모든 유저는 퍼플과 블소2 브랜드 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및 캐릭터-문파 사전 생성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국내 출시 3년 만에 누적 가입자 3천만 명 돌파

크래프톤 펍지 스튜디오의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국내 누적 가입자가 3천만 명을 넘었다. 전 세계 누적 가입자는 지난달 10억 명을 돌파했다.

2018년 5월 한국 서비스를 시작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출시 3년 만에 국내 누적 가입자 3천만 명을 돌파한 것이다. 이는 지난해 누적 가입자 2천만 명을 넘은 지 1년 만에 천만 명이 더 증가한 기록이다.

크래프톤은 국내 유저들이 보내준 큰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3주년 기념 콘텐츠를 준비했다. 먼저, 미션 보상 이벤트인 ‘333 이벤트’가 5월 12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유저들은 일차별 미션을 완료해 3주년 기념 티켓을 획득, 이를 레이싱 퀸 세트(영구제)와 콜드 포츈-SKS(영구제)로 교환 가능하다. 16일부터 18일까지는 ‘3주년 기념 접속 이벤트’를 펼쳐, 접속만 해도 큐트 케이크 세트(7일제)와 치킨메달 4개를 획득할 수 있다.

유튜브에서는 두 가지 영상을 만나볼 수 있는데, 15일부터 22일까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유튜브에 게재되는 3주년 기념 영상을 보고 기억에 남는 부분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프라이팬 쿠션 굿즈를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지난 한 해 유저들이 가장 많이 낙하한 지점, 킬 수가 가장 높은 총기 등 흥미로운 플레이 데이터를 영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국내 출시 3주년 기념 업데이트로 영화 ‘고질라 vs. 콩’ 콜라보레이션 콘텐츠가 공개된다. 5월 11일부터 에란겔 테마 모드에서 만나볼 수 있는 ‘타이탄의 습격’을 시작으로, ‘고질라 vs. 콩’ 테마 모드 세 가지가 순차 오픈된다. 고질라가 등장해 이동하며 캠프를 파괴하거나 에너지를 방출할 때 생성되는 아이템과 크리스털을 유저들이 파밍할 수 있다. 이후에는 사녹 테마 모드에 킹콩이, 리빅 테마 모드에 메카 고질라가 등장할 예정이다.

연계 이벤트도 함께 펼친다. 먼저, 타이탄의 습격 모드 출시를 기념해, 각각 4일 동안 해당 모드 3판 플레이 및 누적 5킬을 달성하면 치킨메달을 2개씩 증정한다. 또한, 타이탄 코인을 각종 스킨과 상자 교환권 조각으로 교환할 수 있는 ‘타이탄의 힘 이벤트’도 진행한다. 타이탄 코인을 얻기 위해서는 테마 모드 미션에서 보상으로 주어지는 크리스털 아이템으로 고질라와 킹콩에 에너지를 충전해야 한다. 전체 서버의 에너지 충전도가 100%에 도달하면 모든 유저에게 보상이 지급된다.

이외에도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차랑 ‘쿠페(Coupe) RB’가 에란겔, 미라마, 사녹, 리빅에 추가된다. 2인승 스포츠카인 쿠페 RB는 최고 속도 150km/h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사륜 차량 중 가장 빠르다. 또한, 총기를 어깨에 바짝 붙인 견착 자세 추가, 투척물 사운드 개선 등도 이루어졌다.

한편, 17일 오전 11시부터 로얄패스 시즌 19가 시작된다. 이번 시즌 컨셉은 곤충들의 신비한 모험으로, 가든 옵저버, 하늘소 장군 등 컨셉에 맞는 스킨을 획득할 수 있다.

선데이토즈, 결식아동 식사 지원 이벤트 진행

선데이토즈는 애니팡2, 애니팡3 게임 유저들과 사회공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결식아동들의 아침 식사 지원을 위한 행사로 2개 게임 유저들이 게임 내에서 설정된 목표를 달성하면 선데이토즈가 조식 비용을 기부하는 구조로 진행된다. 선데이토즈의 기부금은 성남 소재 초등학교와 중학교 등 4개 학교의 결식 아동 40명에게 6개월 동안의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2개 게임 중 첫 주자로 나서는 ‘애니팡2’는 5월 12일부터 5월 18일까지 2천만 개의 하트를 사용하는 ‘사랑의 2천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어 ‘애니팡3’는 2천 5백만 개의 하트를 사용하는 ‘사랑의 모금함’ 이벤트를 5월 19일부터 5월 25일까지 진행하며 결식아동 지원에 나선다. 

특히 게임에서 자동으로 생성되는 하트를 사용하는 퍼즐 플레이 등으로 누적 개수를 집계하는 이들 이벤트는 유저 모두가 사회공헌에 참여하고 체험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게임 서비스를 맡고 있는 박성빈 이사는 "하루 평균 이용자와 플레이 건수를 감안할 때 이번 행사의 목표치는 조기에 달성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며 “학생은 물론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부담을 덜어드릴 의미 있는 이벤트에 걸맞은 최선의 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사만루21, 프로들의 리얼Talk 누적 시청자 45만 돌파

공게임즈는 자사 모바일 야구게임 이사만루21의 유튜브 토크쇼 ‘프로들의 리얼Talk’의 누적 시청자 수가 45만명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프로들의 리얼Talk’는 심수창, 황재균, 손아섭, 구자욱 등 전현직 프로야구 선수들로 구성된 ‘이사만루21’의 홍보모델들이 등장하는 유튜브 예능이다. 야구 마니아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화제를 일으키며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 4월 15일부터 29일까지 총 3편을 통해 유저들과 소통했다.

특히 ‘이사만루21’ 팬들을 위해 2021시즌 경기 중 실제 방송 인터뷰나 홈런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을 경우 수행할 수 있는 세리머니를 공약하는 게임이 큰 인기를 얻었다.

게임에 등장하는 선수의 타격폼이나 투구폼을 똑같이 진행하는 ‘몸으로 말해요’ 등을 통해 손아섭 선수는 ‘소라게’, 황재균 선수는 ‘롤린 댄스’, 구자욱 선수는 ‘깨물 하트 세리머니’ 공약을 수행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이와 함께 각 선수들의 실제 야구 플레이 스타일과 ‘이사만루21’의 대한 생각을 거침없는 입담으로 풀어내 유저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글로벌 5천만 다운로드 삼국지 전략판, 삼국지 대가 홍보 모델로 선정 예고

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이 새로운 모델 선정을 예고하며,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즌2에 돌입하며 국내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 전략부문 최고매출 1위에 등극하는 등 인기 고공행진 중인 삼국지 전략판은 새로운 콘텐츠와 전장, 스토리를 추가한 데 이어, 새로운 모델을 선정하며 보다 깊은 시즌2의 재미를 알려 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모델은 삼국지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인물으로, 많은 삼국지 마니아를 삼국지의 세계로 인도한 삼국지의 대가이다. 삼국지 전략판은 곧 공개 예정인 홍보모델 소식에 앞서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며 유저들과의 소통을 진행하고 있다.

5월 17일까지 진행되는 홍보모델 퀴즈 이벤트는 공식 카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모델이 누구일지 추측하여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맞히는 방식으로, 추리 키워드 2가지를 확인한 후, 자신이 생각하는 모델을 추측하면 된다. 최초로 정답을 맞힌 유저 1명에게는 5성 정예 위병 아이템을 제공하고, 정답자 수에 따라 최대 500금화를 30명에게 추첨 제공한다.

쿠카 게임즈 관계자는 “삼국지하면 떠오르는 인물을 게임을 대표하는 얼굴로 선정하여 곧 공개할 예정”이라며, “이를 기념하여 유저분들께 재미를 드릴 수 있는 깜짝 퀴즈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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