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대표 이완수)가 자체 개발한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가 시즌1 마지막 업데이트 ‘X : The Final(이하 더 파이널)’을 앞두고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더 파이널’은 운명의 소용돌이 휘말린 세 남매 ‘마왕 카셀’과 ‘타락 프레이’, ‘반역자 클라우스’의 마지막 이야기와 함께 앞으로 새롭게 전개될 ‘킹스레이드’ 시즌2에 대한 실마리를 담고 있다.

오는 5월 25일 적용되는 ‘더 파이널’ 업데이트는 ‘킹스레이드’ 시즌1을 마무리하는 챕터로, 시나리오는 물론 신규 영웅 ‘이사야’와 영웅 특별 던전, 특별 코스튬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추가된다.

베스파는 업데이트 적용에 앞서 11일부터 24일까지 ‘더 파이널’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먼저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신청자 전원에게 ‘영혼석 선택권’, ‘루아의 전용무기 선택권’, ‘루비’ 15,601개를 100% 지급한다.

또한 정해진 일자에 순차 공개되는 ‘얼리버드 쿠폰’을 통해 ‘랜덤 전용 무기 쿠폰’과 ‘랜덤 전용보물 소환권’을 추가로 제공하고, 매일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신왕의 가호’, ‘에테르 럭키상자’, ‘랜덤 영혼석 쿠폰’ 등을 지급하는 ‘카운트 다운 접속 보상’ 이벤트를 18일 시작한다.


엔씨소프트 유니버스, 1대1 라이브 콜 ‘CIX Floral Day’ 5월 29일 개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케이팝(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가 CIX(씨아이엑스)와 함께 1대1 라이브 콜(LIVE CALL) ‘Floral Day(플로럴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Floral Day’는 5월 29일(토) 오후 5시부터 진행된다. 유니버스는 150명을 추첨해 CIX 멤버(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 중 1명과 약 3분간 영상 통화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물한다. 이번 행사는 봄에 맞춰 ‘Flower Shower(플라워 샤워)’ 콘셉트로 꾸며진다.

참가 희망자는 통화하고 싶은 멤버를 선택해 유니버스 앱에서 응모하면 된다. 응모 기간은 5월 14일(금)부터 19일(수)까지다. 응모권은 유니버스에서 다양한 팬덤 활동을 즐기면서 모은 ‘클랩’을 사용해 교환할 수 있다. 당첨자는 5월 21일(금)에 발표한다.

‘CIX Floral Day’는 유니버스에서 마련한 두번째 1대1 라이브 콜 행사다. 엔씨(NC)는 유니버스 참여 아티스트들과 함께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계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다.


넷마블, 하나은행과 전략적 업무협약(MOU) 체결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과 게임과 금융을 연계한 공동 프로모션을 전개하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의 주요 업무협약 내용은 ▲금융과 게임을 연계한 금융 컨텐츠 개발 ▲ 디지털 채널을 이용한 공동 마케팅 추진 ▲ 미래 성장동력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등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상생할 수 있는 협력 관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넷마블은 하나은행 신규 자산 서비스를 접목한 게임을 개발해 웹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6월 출시할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의 게임대회를 하나은행배로 연내 개최한다.

또, 이용자 대상으로 열릴 <제2의 나라> 쇼케이스는 하나은행 스폰서 십으로 열리며, <제2의 나라> 공식방송, 넷마블TV의 오리지널 콘텐츠 '갓겜 컴퍼니' 등 뉴미디어 채널을 통해 하나은행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이승원 넷마블 대표는 "하나은행과의 파트너십으로, <제2의 나라> 게임대회, 게임 쇼케이스, 공식방송 등을 비롯한 다양한 뉴미디어 콘텐츠 협업이 진행될 것"이라며 "양사의 경쟁력이 융합된 서비스는 이용자들에게 즐겁고 차별화된 경험이 될거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성호 하나은행장은 “게임에 익숙하고 디지털을 선호하는 MZ세대를 위하여 새로운 디지털 혁신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 넷마블과의 협약도 이러한 맥락에서 기존의 공급자적인 금융 서비스에서 벗어나 손님과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하는 방식을 만들고자 함이며, 프론트엔드 관점에서의 디지털 혁신을 가져 올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라이엇 게임즈, 핸즈 인 팩토리와 LoL 라이선스 계약 체결
라이엇 게임즈가 아트토이 제작사 ‘핸즈 인 팩토리(HIF)’와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IP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라이엇 게임즈와 핸즈 인 팩토리는 MD 전문 기업 디엠씨(DMC)와 함께 LoL 챔피언을 재해석한 아트토이와 휴대폰 케이스, 배지, 교통카드 케이스, 아이링 등의 디자인 굿즈를 제작한다. 양사는 오는 6월에 공식 판매 사이트의 네이밍과 BI를 공개할 예정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2020년에도 핸즈 인 팩토리와 함께 LoL 10주년 기념 굿즈를 제작한 바 있다.

한편, 핸즈 인 팩토리는 이재헌, 박태준, 하종훈 세 명의 작가로 구성된 팀으로 2008년부터 스트릿 문화와 서브 컬쳐를 담은 아트토이를 제작하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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