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가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신작 캐주얼게임 '니모의 오션라이프' 출시 일정을 5월로 확정했다.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 IP를 활용한 니모의 오션라이프는 물고기 수집, 퍼즐, 소셜, 시뮬레이션의 재미를 결합한 게임이다. 카툰을 보는 듯한 스토리 진행, '니모'와 '도리' 같은 주요 캐릭터들의 퍼즐 스킬, '레이 선생님'과의 퀴즈 등에서 원작의 장점을 구현해 호평받은 바 있다.

니모의 오션라이프는 시뮬레이션 요소의 비중이 높은 육성, 수집형 캐주얼 장르의 특징을 살려 건물을 짓고 업그레이드하며 나만의 바다 이야기를 꾸미게 된다.

한편, 선데이토즈는 1분기 매출 234억 원, 영업이익 20억 원, 당기순이익 32억 원을 기록했으며, 6월1일 링스게임즈와 선데이토즈플레이의 합병 법인 ‘플레이링스’를 공식 출범해 해외 소셜 카지노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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