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로얄 헌터스아레나가 콘솔 시장에 진출한다.

개발사 멘티스코는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블로그로 CBT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PSN에 가입한 PS4와 PS5 유저가 대상으로, 12인 캐릭터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헌터스아레나는 최대 30인 유저가 한 자리에서 승부를 벌이는 배틀로얄 게임이다. 작년 7월 스팀 얼리액세스로 출시했으며, 현재 정식출시 및 콘솔 이식을 준비 중이다. 

퇴마사와 요괴가 전쟁을 벌이는 고대 아시아가 배경으로, PvP와 PvE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다른 유저와 협력해 보스를 쓰러뜨리거나 협력 중 기습하는 등 다양한 전략성이 나타난다. 

멘티스코 홈페이지에서 CBT를 신청할 수 있으며, 코드는 선착순으로 배포된다. CBT 서버는 5월 14일 오픈한다.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