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이 새로운 홍보모델로 장동민을 발탁했다고 3일 밝혔다.

‘삼국지 전략판’은 장동민을 홍보모델로 발탁한 이유에 대해 이미 연예계에서도 삼국지 마니아로서 소문이 자자하면서도 활발하게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는 이용자이기도 한 이유 등을 들었다. 시즌2를 맞이한 시점에 홍보모델이 된 장동민은 희대의 지략가 제갈량이 되어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이용자와 소통하며 게임의 재미를 알릴 예정이다.

장동민은 홍보모델 발탁 이전부터 몇 차례 진행한 ‘삼국지 전략판’ 토크쇼를 통해 삼국지는 물론 게임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증명한 바 있어 이용자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시즌2에 돌입한 ‘삼국지 전략판’은 서버 통합을 비롯해 협객군 시스템, 다양한 신규 장수 등을 새롭게 도입함으로써 더욱 치열하고 활발한 전쟁이 펼쳐지는 전장을 유도했으며, 새로운 시즌의 경우 실제로 많은 이용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쿠카 게임즈 관계자는 “삼국지 전략판을 대표하는 홍보모델로 장동민을 발탁했다”라며, “앞으로 새로운 홍보모델 장동민과 함께 이용자 여러분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더욱 깊이 있는 재미재 보여드릴 테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글로벌 5,000만 누적 다운로드를 훌쩍 달성한 ‘삼국지 전략판’은 코에이 혁신 대작 모바일 게임으로, 삼국지 시리즈 특유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24시간 끊임없이 치열한 지략 및 전략 싸움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이를 앞세워 ‘삼국지 전략판’은 국내에서도 앱마켓 최고 매출 10위권에 진입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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