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메탈기어 공식 트위터)
(출처: 메탈기어 공식 트위터)

메탈기어 시리즈의 리메이크 루머가 등장했다.

게임 리뷰어 AngryCentaurGaming는 라디오 팟캐스트로, 코나미가 메탈기어 IP(지식재산권)를 라이선스 아웃(지적 재산권이나, 재화 판매를 다른 회사에 허가하는 제도)했다고 주장했다.

리셋에라 유저 KatharsisT도 다수의 메탈기어 솔리드 게임이 리메이크되고 있다고 커뮤니티를 통해 밝혔다. 해당 게임들은 원작과 다른 개발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메탈기어 공식 트위터)
(출처: 메탈기어 공식 트위터)

이에 메탈기어 공식 트위터도 15일, “다음 주 손님이 찾아오니, 철저히 준비하라”라며 새로운 소식 발표를 암시하는 내용을 올렸다.

메탈기어 시리즈 리메이크는 지난 1월부터 시작됐다. 솔리드 스네이크를 연기했던 성우 데이비드 헤이터는 메탈기어솔리드1 주요 성우진들과 회의를 진행하는 사진을 올리며, ‘아직 밝힐 수 없는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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