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의 모바일게임 리그오브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이하 와일드 리프트)가 북미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한다.

VG247은 9일, 라이엇게임즈가 와일드 리프트의 북미 오픈베타를 3월부터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와일드리프트는 리그오브레전드의 모바일 버전으로, 새로운 조작법과 15분 내외의 빠른 템포로 모바일에 최적화했다. 지난해 6월 브라질과 필리핀에서 알파테스트를 시작한 이후, 9월 동남아시아 지역, 10월 한국까지 순차적으로 서비스 영역을 넓혀왔다.

라이엇게임즈는 와일드리프트의 북미 출시와 함께 새로운 이벤트와 올 랜덤 올 미드(ARAM), 신규 랭킹 시즌, 신규 캐릭터 등의 콘텐츠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