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그램퍼스와 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을 활용한 모바일게임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타이니탄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을 한 캐릭터로 방탄소년단의 제2의 자아가 발현해 캐릭터가 된 컨셉이다. 지난 8월 브랜드 런칭과 함께 애니메이션 영상이 공개됐고 관련 상품 출시 및 국내외 유수 파트너사와 협업한 프로젝트가 이어지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램퍼스는 그간의 개발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타이니탄의 매력을 담은 글로벌 게임을 제작할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국내를 넘어 아시아와 웨스턴 등 세계 전역에서 쌓아온 모바일 서비스 역량으로 타이니탄을 활용한 모바일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세계적 인기를 얻고 있는 두 글로벌 브랜드의 만남이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개발사 그램퍼스와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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