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2가 출시 사흘 만에 구글플레이 매출 3위에 올랐다.

18일 출시한 세븐나이츠2는 전작 세븐나이츠의 20년 뒤 이야기를 다룬 후속작이다. 언리얼엔진4 기반으로 오픈필드와 실사형 캐릭터로 재탄생했으며,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텔링과 역동적인 전투 연출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게임은 출시 6시간 만에 애플 매출 1위에 올랐으며, 20일 기준 구글 인기 1위와 함께 리니지M-리니지2M에 이은 매출 3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세븐나이츠2는 9장까지 시나리오 퀘스트와 46종 영웅 캐릭터, 4인 및 8인 레이드 콘텐츠가 포함됐다. 넷마블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스토리와 영웅 추가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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