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게임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이 아시아 지역 사전예약 100만(26일 오후 기준)을 돌파했다.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은 스타워즈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비행 슈팅게임으로, 한 솔로의 밀레니엄 팔콘, 다스 베이더의 타이파이터 등 약 80종의 스타파이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킬 수 있다.

유저는 라이트 사이드와 다크 사이드 진영 중 하나를 선택해 3대의 스타파이터로 스쿼드를 꾸려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고유의 스페셜 스킬을 지닌 스타파이터를 전략적으로 조합해 기체를 교체하며 펼치는 전투가 특징이다.

또한 리그 랭킹 시스템으로 다른 유저와 경쟁이 가능하며, 게임 공략과 팁을 친구끼리 주고받을 수 있는 길드에 가입할 수 있다.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의 정식출시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올해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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