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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IP' 글로벌 누적 매출 2조 원 돌파

기사승인 2020.09.10  10: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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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IP(지식재산권)가 누적 매출 2조 원을 넘어섰다.

이는 검은사막 IP의 첫 번째 타이틀 온라인게임 검은사막이 출시된 지 5년 만에 거둔 성과다. 검은사막 IP는 현재 모바일과 콘솔 등 플랫폼 다변화에 성공해 150여 개국 약 4천만 명이 즐기는 글로벌 IP로 성장했다.

2018년 2월 출시된 검은사막 모바일은 2019년 12월부터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검은사막 콘솔은 2019년 Xbox와 PS4로 출시됐으며, 크로스플레이를 앞세워 글로벌 전 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검은사막 IP의 해외 매출 비중은 74%로 꾸준한 성장세다. 안정적인 글로벌 서비스와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북미•유럽 지역 40%, 대만과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34%, 한국 26%의 비중을 유지 중이다.

성장 요인으로 주목받는 것은 펄어비스의 자체 게임 개발 기술력이다. 창립 주요 멤버 대부분이 여전히 개발 주요 역할을 맡고 있으며, 개발 중인 신작도 해외 상용 엔진에 의존하지 않는 자체 엔진 기반이다. 이를 통해 게임 퀄리티와 개발 속도를 높이고 플랫폼 확장의 유연성을 극대화하는데 성공했다.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는 “펄어비스는 모든 플랫폼에서 성공한 몇 안 되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다. 우리가 이룬 성과에 대해 함께한 동료들과 유저들에게 감사하다. 남들이 상상하지 못한 최고의 게임을 만들기 위해 임직원 모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준 기자 kimdj@gameinsight.co.kr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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