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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우 장관 "게임산업, 제조업처럼 세제혜택 필요"

기사승인 2020.05.15  1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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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게임사 세제혜택 필요성을 강조했다.

14일 박양우 장관은 한국게임산업협회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게임계 현장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게임산업 진흥과 세제 개선사항을 적극 발굴하는 동시에 확률형 아이템 문제, 게임 광고, 셧다운제, 국내기업 역차별 등 업계 주요 현안에 대해 현실적 해결책을 마련할 것을 밝혔다.

박 장관은 최근 발표한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에 세제혜택을 넣지 못한 것을 가장 아쉬운 점으로 꼽았다. "과거 제조업은 정부의 세제혜택을 받으며 성장했으나, 게임산업은 국가 무역흑자의 8.8%를 차지할 정도로 국가경제에 기여하는데도 불구하고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세계 경제가 어렵지만 게임산업은 불경기에도 건재하다"며 "세계가 비대면 온라인 경제로 빠르게 전환하면서 새 성장 동력으로 게임 산업에 관심이 몰려 고무적"이라고 긍정적 전망을 내놓았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 이승원 넷마블 대표, 문지수 네오위즈 대표,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 양동기 스마일게이트 대표, 정우진 NHN 대표, 정진수 엔씨소프트 부사장, 이용국 컴투스 부사장 등 주요 게임사 임원들이 참여했다.

길용찬 기자 padak@gameinsight.co.kr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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