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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그리핀의 잔류, '와디드' 김배인에게 달렸다

기사승인 2020.04.28  1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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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승강전을 앞둔 그리핀의 행보는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리핀은 지난 18일, LCK 스프링 시즌 분석데스크 패널로 활동한 ‘와디드’ 김배인을 영입, 승강전을 준비하겠다고 발표했다. G2 e스포츠와 로그, 플라이퀘스트에서 서포터로 활약한 와디드는 ‘바이퍼’ 박도현과 호흡을 맞추며 서라벌게이밍과 대결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시즌 그리핀의 경기력을 감안했을 때, 와디드의 합류는 갑작스럽지만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쵸비’ 정지훈, ‘리핸즈’ 손시우가 이탈한 그리핀의 팀플레이는 아쉬움의 연속이었다. 새롭게 합류한 미드와 더불어, ‘아이로브’ 정상현도 팀의 약점으로 지목되는 일이 많았다. 

무엇보다 운영의 부재는 이탈한 두 선수들의 공백을 가장 크게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다. 초반 협곡의전령 타이밍에 발생하는 라인, 오브젝트 손해와 불리한 상황을 타개할만한 시도를 주저하는 경우도 많았다. 때문에 롤드컵 진출 경험을 보유했고 이번 시즌 분석데스크로 활동한 와디드의 합류는 팀플레이의 완성도를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기에, 짧은 준비기간은 불안요소가 될 수 있다. 팀의 공식발표 이전부터 와디드와 바이퍼가 합을 맞추었다 해도 충분하지 않은 시간이다. 선수 개개인의 변수도 크다. 해외에서 주로 활동했던 와디드가 단기간 내에 국내 무대와 신규 팀의 스타일을 소화할 수 있을지, 장담하기 어렵다.

이번 시즌 와디드는 유불리에 따른 오더와 메타별 OP 챔피언에 대한 직설적인 분석으로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반대로 그리핀은 선수 개개인의 피지컬보다 아쉬운 운영으로 승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 

와디드가 그리핀의 오더에 중심을 잡아줄 수 있다면 시너지와 더불어 승강전 탈출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송진원 기자 sjw@gameinsight.co.kr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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