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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의 피파모바일로 예상해본, 넥슨의 피파모바일 콘텐츠

기사승인 2020.03.26  14: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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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EA의 피파모바일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며, 축구게임 유저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유저들의 관심은 피파모바일의 콘텐츠가 어떤 방식으로 구성될지 여부다. 아직 피파모바일의 콘텐츠가 공개된 것은 아니지만 넥슨의 피파온라인4 서비스 방식을 보면 유추가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원작의 시스템을 따르되, 한국 유저들을 위한 특화된 콘텐츠와 이벤트가 준비될 가능성이 높다.

EA의 피파모바일이 제공하고 있는 핵심 콘텐츠는 ‘월드 투어’, ‘디비전 라이벌’, ‘리그’ 3가지로 나뉜다. 피파온라인4가 피파시리즈의 기본적인 콘텐츠를 따르고 있는 만큼, 피파모바일 역시 비슷한 콘텐츠를 구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월드 투어는 피파온라인4M에서 제공하고 있는 월드 투어와 이름에서 드러나듯 동일한 방식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이탈리아 세리에 A, 프랑스 리그 앙, 스페인 라 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등 유럽 대표 리그와 더불어 서유럽, 남미, 북미, 태평양 지역 등 전 세계 각 리그에 소속된 팀과 대결을 펼친다.

AI와 대결을 펼치는 싱글 콘텐츠로, 튜토리얼 방식의 훈련 모드가 제공된다. 각 단계를 클리어할 때마다 게임을 처음 접하는 유저들에게 도움이 되는 선수팩과 재화를 보상으로 지급해 반드시 클리어해야 하는 콘텐츠다.

월드 투어가 싱글플레이라면, 디비전 라이벌은 멀티플레이를 즐기는 유저들에게 적합한 콘텐츠다.

디비전 라이벌은 VS 공격과 헤드투헤드 모드로 구분된다. VS 공격은 말 그대로 공격만 하는 모드다. 정해진 시간 동안 경기에 참여한 유저는 공격만 한다. 수비는 신경 쓰지 않고 서로 상대방의 진영에서 공격만 펼친다.

시스템은 팀 오버롤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상대방과 팀 오버롤을 비교해 높은 오버롤을 보유한 유저가 더 완벽한 공격 찬스에서 플레이할 확률이 높아진다.

상대에 비해 오버롤이 높은 팀이라면, 정해진 시간 중 골키퍼와 1대1로 마주하거나 공격수가 수비수보다 숫자가 많은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반면, 상대 유저는 상대 수비가 밀집한 상황에서 공격해야 한다.

오버롤의 차이가 클수록 쉬운 득점 찬스가 눈에 띄게 줄며, 유저가 수비에 영향을 줄 수 없어 많은 투자를 한 유저가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모바일에서 많은 조작키를 활용하는 축구게임을 즐기는 것은 다소 불편함이 있는데, VS 공격 모드로 플레이하면 수비에 필요한 조작을 사용하지 않아 상대적으로 숙련도가 부족한 유저도 가볍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헤드투헤드 모드는 정해진 시간 동안 플레이하는 VS 공격과 달리, 90분 경기를 소화한다. 조작이 다소 복잡하지만 VS 공격에 비해 오버롤을 뛰어넘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팀의 오버롤은 낮지만 컨트롤에 자신 있다면,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헤드투헤드 모드에 흥미를 느낄 것으로 예상된다.

리그 콘텐츠는 일종의 클랜시스템이다. 임의의 유저들이 모여 토너먼트, 챔피언십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채팅도 가능한 콘텐츠인 만큼, 커뮤니티 기능도 담당한다.

챔피언십은 리그원들끼리 즐기는 단판 토너먼트로, 리그를 주관한 유저가 공격턴 수, AI의 난이도, 시드 배정 방식 등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보상 자체가 좋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가볍게 친한 사람들과 즐기에 좋다.

토너먼트는 두 리그원이 서로 공격 모드로 플레이해 더 많은 골을 넣은 리그가 승리하는 방식이다. 리그원의 실력과 더불어 참여율이 중요해, 구성원의 단합이 중요하다.

넥슨이 준비하고 있는 피파모바일 역시, EA가 서비스 중인 피파모바일의 틀에서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의 피파모바일이 수년간의 서비스로 완성된 콘텐츠 구성을 갖추고 있어, 큰 변화를 주기보다 최적화에 힘을 실을 가능성이 높다.

피파온라인4의 사례에서 드러나듯 한국 국가대표팀 선수들을 추가하거나 넥슨 피파모바일의 선수 획득 방식 등 부분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김동준 기자 kimdj@gameinsight.co.kr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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