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신규 시즌 맞은 TFT "모바일버전, PC와 완전히 동일"

기사승인 2020.03.18  02:00:31

공유
default_news_ad1

라이엇게임즈의 오토배틀러 게임, 전략적 팀전투(이하 TFT)가 신규 시즌과 모바일 버전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TFT 갤럭시는 별수호자, 우주 테마 챔피언과 전설이가 등장하는 신규 시즌으로 시즌2 격동의원소 종료 이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새로운 시즌이 추가됨에 따라 기존 챔피언 조합과, 직업, 특성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조정됐다. 경기 도중 이벤트 등장 속도를 조정해서, 유저들이 느끼는 부담감을 줄였다. 

신규 시즌의 특징은 은하계 시스템이다. 은하계는 일종의 규칙으로 매 경기, 게임의 콘셉트를 바꾼다. 만약 니코의우주 은하계가 적용된 게임이라면 모든 유저는 챔피언을 복사할 수 있는 니코의도움 아이템을 받고 플레이할 수 있다. 

은하계는 유저의 숙련도를 검증하는 기능으로서 챔피언과 함께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된다. 라이엇게임즈는 시즌 중 10종 이상의 은하계를 추가하고 특정 은하계가 낮은 평가를 받는다면 게임에서 제외하겠다고 밝혔다. 

신규 시즌에 이어 공개된 TFT 모바일은 완벽한 크로스플레이 지원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최적화를 위해, PC버전을 그대로 이식하지 않고 모바일 전용 클라이언트로 제작됐으며, UI도 터치스크린에 맞춰 재구성됐다. 

라이엇게임즈 알리샤 로링 디자이너는 “TFT 모바일 개발은 모바일 기기에서도 PC버전과 동일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데 초점을 맞췄다”라며 “앞으로 모바일 전용 상점과 전리품, 태블릿PC 지원, 관전모드, 튜토리얼 모드를 개발하고, 모든 기능은 PC버전에도 추가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라이엇게임즈 알리샤 로링 디자이너와 매튜 위트록 디자이너와 함께 TFT 갤럭시와 TFT 모바일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인터뷰는 화상으로 진행했다. 

Q: 기존 시즌은 특정 조합이 우세한 경우가 많았는데, 개발진이 생각하는 최적의 밸런스는 무엇인가?
매튜 위트록: TFT의 최종 목표는 유저들이 다양한 챔피언을 사용하게끔 만드는 것이다. 게임 내에서 유저의 선택이 효과적일 수 있도록 밸런스를 유지하려 노력 중이다. 유저들이 새로운 시즌에서도 더 많은 조합을 사용했으면 좋겠다. 

Q: 신규 시즌에 전 시즌 조합, 특성을 다시 적용한 이유가 궁금하다
매튜 위트록: 이전 시즌에서도 1시즌 챔피언인 베인이나 공허, 싸움꾼 등의 특성을 다시 가져왔었다. 신규 시즌 콘셉트와 어울리는 기존 특성, 챔피언이 있다면 앞으로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Q: 합체 가능한 메카 조합이나, 아우렐리온 솔 등의 개발 배경이 궁금하다
매튜 위트록: 우주 배경 공상과학 영화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 아우렐리온 솔은 우주팽창 스킬을 어떻게 TFT로 활용할지, 많이 고민한 챔피언이다. 여러 콘셉트를 기획한 끝에 전투함 기능을 도입하면 좋겠다 싶어서 디자인했다. 

Q: 타일보다, 챔피언의 조합에 개발 초점을 맞춘 듯하다. 특별한 이유가 있나?
매튜 위트록: 기존 시즌보다 더 신선한 콘텐츠를 보여주고자 했다. TFT의 핵심은 조합과 유닛인데, 이러한 특징이 환경적인 요소보다 갤럭시에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Q: 은하계 시스템의 방향성이 궁금하다
매튜 위트록: 은하계는 10.7 패치에서 자세하게 다뤄질 예정이다. 우선 유저들이 은하계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사용하는지 파악하고 향후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시도할 계획이다. 아직 개발 중인 콘텐츠라, 구체적인 설명은 드릴 수 없으나, 많은 은하계가 추가될 것이다. 

Q: TFT 모바일을 개발한 이유는?
알리샤 로링: 단순한 이유다. 모바일 버전을 바라는 유저들이 정말 많았다. 

Q: 높은 핑과 플랫폼 간 서로 다른 통신환경 등의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계획인지
알리샤 로링: 최적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나름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생각한다. 낮은 사양의 스마트폰에서도 프레임은 안정적이며, 플레이 환경 또한 평균 네트워크 속도라면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게임 도중에 문자를 보내거나, 다른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해도 잠시 동안이라면 튕기지 않고 재접속할 수 있다. 

Q: 오토배틀러 장르의 인기가 시들해졌다는 평가도 있는데, TFT에 대한 라이엇게임즈의 기대치는 어느 정도인가?
매튜 위트록: 오토배틀러는 잠시 떠났던 유저라도 언제든지 돌아올 수 있는 장르다. 가볍게 즐기다가 멀어져도 계기가 생긴다면 어려움 없이 접속할 수 있다. 신규 시즌과 모바일 버전으로 유저풀이 기존 리그오브레전드 유저뿐만 아니라 전략게임 유저들까지 포용할 정도로 커지길 바란다. 

Q: TFT의 업데이트 방향성은 무엇인가?
매튜 위트록: 유저의 숙련도가 승패에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길 원한다. 20시간 이상 플레이한 유저에게는 그만한 보상이 따르고 결과도 따라와야 한다. 그렇다 해서 행운 요소를 완전히 배제하겠다는 말은 아니다. 찾아온 행운으로 기회를 잡고 전략적인 묘수로써 활용하길 바란다. 많은 연습이 높은 숙련도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Q: 동일한 계정으로 PC버전과 모바일버전 동시접속이 가능한지
알리샤 로링: 불가능하다. 

Q: 안드로이드 유저와 iOS 유저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지
알리샤 로링: 가능하다. 

Q: TFT 모바일 개발에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알리샤 로링: 엔진 개발이 매우 어려웠다. TFT 모바일은 PC버전과 크로스플레이 기능을 지원한다. PC버전에는 없었던 프레임 드랍이나, 튕기는 현상 등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정해야 했다. 

Q: 리그오브레전드 IP(지식재산권)를 모르는 유저에게 TFT를 어떠한 방식으로 소개할 계획인지
알리샤 로링: TFT 모바일은 IP를 모르더라도 전략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라면 누구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게임이다. 특히,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튜토리얼 모드는 PC버전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모바일 게임이라 PC보다 접근성도 좋을 거라 생각한다. 

Q: 최근 TFT 인비테이셔널 등 e스포츠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본격적인 대회를 개최할 계획도 있는지 궁금하다
매튜 위드록: TFT는 경쟁 게임이다. 선수들 간의 경쟁 구도를 장려하고 결과에 따른 보상도 주고 싶다. 4월 즈음에 새로운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글로벌 챔피언십도 계획 중이다. 

Q: TFT를 리그오브레전드 클라이언트에서 분리할 계획이 있나?
매튜 위트록: 아직 논의해보지는 않았지만 가능성은 있다. 

Q: 신규 시즌과 TFT 모바일을 기다리는 국내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알리샤 로링: TFT를 즐겨주시는 유저들이 많다고 들었다. 영광스럽고 감사하다. 격동하는원소와 PC버전뿐만 아니라 신규 시즌 갤럭시와 모바일도 즐겨주셨으면 한다. 

송진원 기자 sjw@gameinsight.co.kr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