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의 클레이튼 기반 게임 귀혼 for klayton이 1월 17일부터 31일까지 비공개테스트 기간을 갖는다.
  
귀혼 for klayton은 엠게임의 대표 온라인게임 귀혼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비앱(Bapp,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으로, 무협과 귀신이라는 동양적 소재를 활용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방치형RPG다. 
  
이번 비공개테스트는 클레이튼 테스트넷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귀혼 for kalyton은 테스트 종료 이후, 1분기 내 정식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엠게임은 PC게임 프린세스메이커 IP를 활용한 클레이튼 기반 게임도 상반기 내 출시할 계획이다.
  
에픽게임즈, 스토어 오픈 이후 매출 7,876억 원 기록

에픽게임즈가 에픽게임즈 스토어 오픈 이후 성과를 공개했다.
  
2018년 12월 정식 런칭한 에픽게임즈 스토어는 유저 1억 명을 돌파했으며, 6억 8,000만 달러(한화 약 7,87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체 매출 중 에픽게임즈 스토어에 게임을 공급한 개발사가 벌어들인 수입은 2억 5,100만 달러(한화 약 2,900억 원)다.
  
지난해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가장 인기를 얻었던 게임으로는 월드워Z, 새티스팩토리, 이름 없는 거위 게임, 컨트롤, 보더랜드3, 메트로 엑소더스, 아우터 월드, 디비전2 등이 선정됐다.

레전드 오브 룬테라, 24일부터 오픈베타테스트 시작
라이엇게임즈의 신작 레전드 오브 룬테라(Legends of Runeterra, 이하 LOR)가 24일부터 오픈베타테스트를 시작한다.
  
지난해 10월,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10주년 행사에서 첫 공개된 LOR은 LoL IP를 활용한 접근성, 깊이 있는 전략성, 과금 없이 획득할 수 있는 카드시스템 등으로 호평을 받았다.
  
오픈베타테스트 기간 중에는 지난 테스트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랭크게임이 추가되며, 테스트 종료 시 최고 티어를 기준으로 아이콘 보상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커뮤니티 창 및 20개 이상의 카드가 새롭게 추가돼 보다 완성도 높은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니막스 타이니버스, 스팀 및 모바일 정식출시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이 실시간 전략게임 미니막스 타이니버스(이하 미니막스)를 정식출시했다.
  
에일라이(Aillai)와 크뤠아(Creaea)로 나뉜 두 소인국 간의 전쟁에 유저가 신이 되어 그들을 돕고 이끄는 독특한 컨셉을 지니고 있으며, 정식출시에 앞서 스팀에서 1년 동안 얼리액세스를 거쳐 게임성을 가다듬었다.
  
한편, 미니막스는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등 12개 언어를 지원하며 모바일과 스팀의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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