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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과 PC 경계 허물겠다" 리니지2M-퍼플, 27일 동시 서비스

기사승인 2019.11.20  16: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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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M과 퍼플(PURPLE)이 한 배를 탔다.

엔씨소프트는 20일 설명회에서 크로스플레이 플랫폼 퍼플의 특징을 공개했다. 25일 정오 리니지2M과 퍼플의 사전 다운로드가 동시 오픈되며, 27일 0시부터 퍼플 베타서비스로 모바일과 PC에서 리니지2M을 즐길 수 있다.

리니지2M을 PC 퍼플로 플레이했을 때 4K급(3840x2160) 해상도를 지원해 압도적인 그래픽과 디테일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키보드와 마우스에 최적화된 조작 시스템을 통해 빠른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엔씨소프트는 밝혔다.

새로 공개된 퍼플의 특징은 커뮤니티와 스트리밍 기능이다. 메신저의 기본 기능은 물론, 혈맹을 포함한 리니지2M 인게임의 모든 채팅과 퍼플의 서버 채팅이 연동된다. 크로스플레이를 고려해 보이스채팅을 지원하며, 캐릭터가 공격받는 등 게임 상황을 푸시로 알려주는 게임 데이터 연동 기능을 마련한다.

라이브 스트리밍은 베타서비스 이후 빠른 시일 내에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유저의 플레이 화면을 실시간 공유하고, 스트리밍을 시청하다 직접 레이드에 합류하는 등 라이브와 게임과의 상호작용을 극대화한 기능이다.

엔씨소프트는 이후 출시할 모든 자사 게임에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리니지2M을 시작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겠다는 방침이다.

미디어 질의응답에서, 김현호 플랫폼사업센터장은 다른 앱플레이어를 막을 생각은 없다고 답변했다. "최대한 많은 유저들이 다양한 채널에서 플레이하길 바란다"는 한편, "유저들이 모바일과 PC를 번갈아 플레이하는 방식이 불편하다고 판단해 진행한 것"이라면서 별도 수익모델 역시 없다고 밝혔다.

김현호 센터장에 따르면 27일 퍼플 베타 서비스와 동시에 영상과 관련된 일부 기능을 체험할 수 있고, 이후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이 제공된다. 클라우드 기능과 자동번역은 2020년 베타 테스트 및 출시가 이루어질 에정이다.

이어 플랫폼 이름을 '퍼플'로 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모바일과 PC의 경계를 허물겠다는 퍼플의 의미와, 빨강과 파랑의 경계선인 보라색의 의미가 잘 맞았다"고 설명했다.

이한준 게임플랫폼실장은 퍼플로 리니지2M을 플레이할 때의 사양을 공개했다. PC 기준 최소 사양은 i5 4570, 권장 사양은 i5 6500 가량이 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최대한 많은 유저가 보편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최적화 작업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훈 개발실장은 라이브 스트리밍의 악용 위험에 대해 "담당 운영 부서가 따로 존재하고, 시스템으로 필터링도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철저히 대비하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길용찬 기자 padak@gameinsight.co.kr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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