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 2019년 제 10차 ‘넷마블견학프로그램’ 진행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최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넷마블 본사에서 2019년 제 10차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넷마블이 2013년부터 매 방학마다 개최한 '청소년 직업체험교실'을 토대로 지난 2016년부터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돕기 위해 새로이 마련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제 10회차(누적 70회)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구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요청으로 이뤄졌다. 평소 게임에 관심이 높은 구로구 관내 구일중학교, 개웅중학교, 영림중학교, 오남중학교 재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리니지2M, 사전 캐릭터 생성 서버 100개 마감-추가 증설 진행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리니지2M’의 사전 캐릭터 생성이 마감됐다고 밝혔다.

엔씨(NC)는 15일 낮 12시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했다. 시작 후 약 2시간만에 준비된 서버 100개가 모두 마감됐다. 리니지M은 사전 캐릭터 생성 당시 동일한 규모의 서버를 마련해 8일만에 마감됐다.

엔씨소프트는 각 서버별로 수용 인원을 확대해, 15일 오후 3시부터 사전 캐릭터 생성을 다시 시작했다. 아직 참여하지 못한 이용자들도 캐릭터의 종족과 클래스, 이름을 만들 수 있다.

캐릭터를 만든 유저들은 혈맹도 결성할 수 있다. 게임 출시 전에 모인 혈맹원 수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용자는 혈맹을 만들거나 가입을 하면 미니 게임에 사용할 수 있는 제작 상자 5개를 받는다. 혈맹 아지트에 출석하면 매일 제작 상자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미니 게임은 리니지2M의 새로운 클래스와 제작 및 강화 시스템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용자는 미니 게임을 즐기면서 모은 포인트를 사용해 ‘영웅 무기 상자’, ‘정령탄’, ‘아데나’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들을 미리 획득할 수 있다.

 

쿵야 캐치마인드, G마켓과 제휴 이벤트 실시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G마켓과 '쿵야 캐치마인드'의 아이템을 증정하는 제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 밝혔다.

유저들은 오는 21일까지 게임 내 미션을 통해 ‘G마켓 3천원 할인 쿠폰’에 도전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선착순 50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쿠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G마켓’에서는 15일 오전 11시부터 20일까지 선착순 3만명에게 ‘50다이아 쿠폰’을 단돈 100원에 제공한다. 구매 시 결제한 100원은 G마켓 캐시로 100% 돌려 받을 수 있다.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출시 1주년 기념 업데이트 사전 예약 실시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15일, 엔드림과 조이시티(각자 대표 조성원, 박영호)가 함께 개발한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의 서비스 1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벤트에 대한 사전 예약은 27일까지 안드로이드 OS와 iOS 유저 모두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사전 예약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게임 캐릭터인 ‘흑태자’를 즉시 소환할 수 있는 아이템과 함께 ‘흑태자’의 능력을 극대화 시키는 ‘6성 장비 세트’를 지급한다.

또, 사전 예약 소식을 친구에게 공유하고 해당 친구가 사전 예약에 참여하면 예약한 친구 수에 따라 ‘소환석’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24일부터 29일까지 ‘1주년 전야제 이벤트’와 ‘응원 댓글 달기’, 설문 이벤트’ 등 커뮤니티 이벤트를 진행한다. 

플레로게임즈, ‘어비스리움 폴’ 사전등록 시작

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자회사 아이들상상공장(대표 김효식)의 차기작 ‘어비스리움 폴’의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15일부터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어비스리움’은 가상 공간에서 자신만의 수족관을 운영하는 방치형 모바일 게임이다. 

넥슨, ‘맨체스터 시티 FIFA 온라인 4 공식 e스포츠팀 선발전’ 본선 19일 개막

넥슨(대표 이정헌)은 EA 아시아 스튜디오인 EA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피파온라인4’)’의 공식 e스포츠팀을 선발하는 ‘MAN CITY FIFA 온라인 팀 선발전’ 본선을 19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넥슨은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PC방에서 오프라인 예선을 진행하고, 본선 진출 5개팀을 선발했다. 예선전에서는 신청자 중 공식경기 시즌15 랭킹 상위 16개팀의 48명 선수가 참가해 4개조 듀얼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하고, ‘경기도’, ‘UV’, ‘SUV’, ‘Nuclear’, ‘Bless’ 팀이(왼쪽부터 1위~5위)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선발전 본선은 하위팀 간 경기에서 승리한 팀이 상위 팀과 경기를 진행하는 플레이오프 방식으로 치러진다. 개막일인 19일에는 4,5위팀이 첫 경기를 진행하고, 승리한 팀이 3위팀과 맞붙는다. 26일에는 19일 최종 승리팀과 2위팀이 경기를 진행해 이긴 팀이 결승전에서 1위팀과 승부를 펼친다.

본선 경기는 상대팀의 모든 선수를 이길 때까지 경기를 지속하는 승자연전 방식으로 진행하며, 대회 계정에 제공되는 ‘Manchaster City’ 클럽 팀 컬러를 적용 받는 선수를 활용해 스쿼드를 구성할 수 있다.

선발전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팀은 11월부터 ‘MAN CITY ESPORTS KOREA’ 팀명으로 맨시티 소속 ‘FIFA 온라인 4’ 공식 e스포츠 팀으로 활동하게 된다. 또 선발전 우승 상금 900만 원과 매월 e스포츠팀 활동 지원금을 별도로 지급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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