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베트남 구순구개열 환아 의료지원 봉사활동 펼쳐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하 희망스튜디오)는 연세대학교 의료원(이하 연세의료원)과 함께 9월 30일부터 5일까지, 베트남 다낭 지역에서 구순구개열을 앓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의료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의료지원 봉사활동은 희망스튜디오의 지원을 통해, 정영수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이끄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의료진 8명이 베트남 다낭을 방문해 구순구개열 환아 20여명을 치료했다.

이와 함께 희망스튜디오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스마일게이트와 선데이토즈 직원들로 구성 된 의료지원 봉사단도 파견했다. 스마일게이트와 선데이토즈 직원 봉사단은 수술을 마친 아이들에게 특수 젖병, 문구 세트 등 선물을 전달하고, 아이들의 정서 안정을 위한 가족 사진 촬영, 풍선 아트, 페이스 페인팅 등 이벤트도 열었다.

특히 이번 의료지원과 직원 봉사단 파견은 희망스튜디오의 청소년 창의 프로젝트 ‘시드(SEED)’ 워크숍 참가자들의 후원금과 선데이토즈의 모바일 게임 아쿠아스토리 유저들에 게임 내 이벤트를 통해 모금한 기부금을 통해 이뤄졌다. 

넥슨, 한글날 기념 서체 5종 무료 배포

넥슨(대표 이정헌)이 다가오는 한글날을 기념해 서체 배포 웹사이트 ‘레벨업’을 오픈하고, 자체 제작한 서체 5종을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에 배포되는 서체는 ‘넥슨Lv.1고딕’, ‘넥슨Lv.2고딕’ 등 본문용 서체 2종과 ‘피파풋볼고딕’, ‘메이플서체’, ‘배찌체’ 등 디자인 요소가 가미된 디스플레이용 서체 3종이다. 이 중 ‘넥슨Lv.1고딕’, ‘넥슨Lv.2고딕’과 ‘배찌체’는 이번에 처음 공개된다.

특히 ‘배찌체’는 지난 5월 넥슨이 실시한 ‘배찌 손글씨 공모전’ 최우수 작품을 기반으로 디자인된 서체로, 유저의 필체로 해석된 넥슨의 대표 캐릭터 배찌의 손글씨다.

5종의 서체는 넥슨이 신규 개설한 서체 배포 웹사이트 ‘레벨업’을 통해 오늘부터 누구나 내려 받을 수 있으며, 개인, 학교, 공익목적의 단체 등에서 비상업적인 용도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유니티, ‘인더스트리 테크놀로지 파트너’ 기업 선정 및 활동 개시

유니티 코리아(대표 김인숙)가 산업분야에서 함께 비즈니스를 발굴하고 프로젝트를 수행할 전문 기업을 모집하는 ‘인더스트리 테크놀로지 파트너(이하 ITP)’의 대상 기업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유니티는 게임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산업 분야로 활용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ITP 프로그램은 각 산업 분야의 파트너들과 협력해 고객의 프로젝트 성공을 돕고, 우수 사례 발굴을 통한 동반 성장을 위해 기획됐다.

지난 6월 ITP 모집 개시 후 다양한 기업들의 신청이 이어진 결과, 건축, 엔지니어링, 설계, 건설 분야, 자동차, 운송, 제조,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분야 등 여러 산업계에 걸쳐 총 13개의 첫 ITP 기업들이 선정됐다.

선정 기업들은 라인테크시스템, 벤타브이알, 상상진화, 상화, 에스피테크놀로지, 에이펀 인터렉티브, 옐로테일, 위지윅스튜디오, 클릭트, 티움솔루션즈, 팀솔루션, 파인원커뮤니케이션즈, 한국씨아이엠 등의 기업이다. 

유니티는 향후 ITP 기업들과 동반 성장하며 상생을 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유니티가 해당 분야의 비즈니스를 발굴할 경우 참여 기회를 우선 제공하고, 공동 마케팅과 홍보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개발을 위한 유니티 엔진 라이선스와 제품 자료 및 교육을 제공하고 기술 워크샵을 지원하는 등 각 파트너사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넷마블문화재단, 넷마블장애인선수단 '2019전국장애인체육대회’ 참가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넷마블장애인선수단이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열리는 ‘2019전국장애인체육대회(이하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3월 업계 최초로 장애인 체육 진흥 및 장기적 자립 지원과 함께 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권익보호를 위한 활동을 보다 확대 진행하기 위해 장애인 선수단을 창단했다.

워너비챌린지, 비공개테스터 모집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자회사 데이세븐이 개발한 ‘워너비챌린지’의 비공개테스트(이하 CBT)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워너비챌린지’는 컴투스가 최초로 선보이는 로맨스 판타지 풍의 스토리RPG로, SNS 스타를 꿈꾸는 주인공이 4인 4색의 매력적인 ‘도깨비’ 캐릭터들과 겪는 도전기와 연애 스토리를 담고 있다.

컴투스는 오는 20일까지 CBT 신청자를 모집하며, 대상자를 선발해 21일부터 5일간 테스트를 실시한다.

CBT 신청자에게는 테스트 기간 동안 이용 가능한 게임 재화 및 아이템 등이 지급된다. 또한, 카카오톡플러스 친구 추가 이벤트를 통해 정식 런칭 후 사용 가능한 게임 아이템 등을 제공하고, 공식카페와 트위터에서도 경품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게임포커 클래식, 원스토어 출시 이벤트 진행

NHN(대표 정우진)이 한게임포커 클래식의 원스토어 출시를 기념, ‘어서와, 클래식은 처음이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원스토어에서 지난 9월 19일 정식 오픈한 한게임포커 클래식은 출시 20주년을 앞둔 한게임포커의 모바일 버전으로, 기존 PC 한게임포커의 게임정보와 재화가 연동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먼저 포커의 게임 모드 중 ‘7포커’를 공개했으며, 이후 ‘로우바둑이’ 등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원스토어 출시를 기념한 ‘어서와, 클래식은 처음이지?!’ 이벤트는 각각의 미션을 달성하면 100% 보상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앱 설치 후 클래식에서 1판 이상 플레이 시, 포커머니 1억 골드를 지급하고, 상점에서 1만원 이상 첫 구매시 모든 이용자에게 역시 1억 골드를 추가로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1000판 이상 게임 플레이 하게 되면, 인기 아이템인 ‘행운의 가위바위보’를 받을 수 있는데, 이 아이템을 통해, 가위바위보 게임에서 승리하게 되면 확률에 따라 최대 300억 골드의 행운을 만날 수 있다.

펄어비스, ‘검은사막·검은사막 모바일’ 한글날 기념 이벤트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의 아이템 강화 단계 표기를 한글로 변경하는 한글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글날 기념 이벤트는 10월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 진행하며,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의 강화 단계를 기존 로마자에서 ‘장·광·고·유·동’ 5단계의 한글로 변경한다. 

검은사막은 한글날 기념 이벤트와 함께 가을맞이 ‘사냥의 계절’ 3주 차 이벤트를 시작한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내내 액세서리, 잡동사니 등 사냥을 통해 얻는 모든 아이템 획득 확률이 50% 증가한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한글날 잔치’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석 및 의뢰를 완료하면 ‘한글날 잔치 완료 상자’를 지급한다. 상자에는 돌파의 연금석 함, 심연 등급 연금석 함, 카프라스의 흔적, 이벤트 참여 증서가 담겨있다.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 22일까지 ‘연습 시즌’ 참가자 모집

블리자드는 오버워치로 진행하는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인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이하 오픈 디비전 코리아)’의 ‘연습 시즌’에 참가할 플레이어를 22일까지 2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픈 디비전 코리아 연습 시즌’은 국내에서만 매 시즌 1,000 여 팀 이상 참가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오픈 디비전의 이벤트형 대회로 2020 시즌 진행에 앞서 치러진다. 오버워치 프로 무대를 꿈꾸는 미래 스타들의 등용문이자, 오픈 디비전 비시즌 중 본인 및 팀의 기량을 점검할 기회로 주목받는다.

참가 신청은 22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경쟁전 등급에 상관없이 만 12세 이상의 오버워치 플레이어라면 누구나 6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을 이뤄 참여할 수 있다. 공식 접수 페이지에서 본인 명의의 배틀넷 계정으로 신청하면 된다.

오픈 디비전 코리아 연습 시즌은 26일를 시작으로 12월 1일까지 총 6주간, 매 주말 진행한다. 5전 3선승제 스위스 라운드 방식(누적 승점제로 라운드마다 비슷한 승점을 가진 팀끼리 대결)으로 요일별 1경기를 치른다. 첫 주는 랜덤으로, 이후에는 승점에 따라 2경기 마다 팀에 시드를 배정한다. 상위 16개 팀은 12월 7~8일 양일간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의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오버워치 건틀렛, 9일 개막

오버워치 공식 국제 대회인 ‘오버워치 컨텐더스 건틀렛(이하 건틀렛)’이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e스타디움 기가 아레나에서 9일 개막, 5일간의 경기에 돌입한다.

건틀렛에서는 오버워치 컨텐더스 각 지역을 대표해 한국에 모인 10개 팀이 총상금 25만 달러(약 3억원)를 놓고 격돌한다. 전 경기 트위치를 통해 총 7개 언어로 생중계되며, 한국에서는 오버워치 e스포츠 공식 트위치 채널을 통해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정소림, 심지수(이상 캐스터), 김정민, ‘용봉탕’ 황규형, 장지수, 정인호(이상 해설) 등 초호화 라인업의 한국 중계진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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