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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0' 블리즈컨 2019, 어떤 내용 공개될까?

기사승인 2019.10.07  14: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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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팬들을 위한 축제 블리즈컨 2019의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블리즈컨은 매년 신작 및 라이브 게임의 업데이트 등 깜짝 정보를 공개하는 자리다. 과거 오버워치나 디아블로3의 발표나 월드오브워크래프트 클래식과 같은 굵직한 소식이 블리즈컨 현장에서 공개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공개된 디아블로 이모탈의 여파로 다양한 루머가 생산되고 있으며, 유저들의 주목도 역시 상당하다. 블리즈컨 2019와 관련된 이야기들은 무엇이 있는지 정리해봤다.
 
<오버워치2>
어느덧 블리자드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가 된 오버워치의 후속작 등장이다. 오버워치2가 깜짝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 게임웹진 코타쿠(Kotaku)는 지난 6월, 블리자드가 오버워치2와 디아블로4를 개발 중이라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오버워치가 전 세계적인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다소 이른 후속작 이야기는 루머에 그칠 가능성이 있다. 공개된 이야기에 따르면 오버워치2는 전작과 완전히 다른 게임성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코타쿠에 따르면, PvP 중심의 오버워치와 달리 오버워치2는 PvE 기반 스토리 위주의 게임이 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코옵(Co-op, 2인 이상의 협동) 형태의 게임이 될 것이라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블리자드는 스타크래프트나 워크래프트 등의 프랜차이즈에서 드러나듯, 게임의 세계관과 배경 등 스토리텔링에 상당한 신경을 쓰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오버워치의 경우, 기록보관소 이벤트나 단편 애니메이션 및 소설 등을 통해 제한적인 스토리만 전달해왔다.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오버워치의 스토리 진행이 너무 더딘 것 아니냐는 불만이 제기되기도 했다.

과거 블리자드의 제프 카플란(Jeff Kaplan) 오버워치 총괄 디렉터는 “오버워치는 기본적으로 6대6 PvP이기 때문에 캠페인 모드를 만드는 것은 완전히 새로운 일이다. 언젠가 캠페인 모드를 만들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라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정황상으로도 오버워치2가 PvE 중심으로 구성될 가능성은 있다. 블리자드는 지난달부터 오버워치2가 지향하는 장르(FPS + RPG)라고 할 수 있는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서비스를 9월부로 스팀(Steam)에 이관했다.

데스티니 가디언즈가 배틀넷에서 서비스될 당시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있었던 것을 확인한 만큼, 비슷한 장르인 오버워치2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을 수 있다.

<디아블로4>
블리즈컨 2018에서 디아블로 이모탈이 공개된 이후, 디아블로 프랜차이즈 루머는 끊이질 않고 있다.

코타쿠의 제이슨 슈라이어(Jason Schreier)는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의 2번째 확장팩과 하데스(Hades)라는 다른 프로젝트 코드가 취소된 후, 많은 팀원들이 펜리스(Fenris)에서 디아블로4를 개발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제이슨 슈라이어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초기 디아블로4는 ‘다크소울’과 같은 스타일의 3인칭 액션게임 스타일로 구상됐으나 실제 개발까지 이루어지지 않았다.

2016년부터 디자인 디렉터가 조쉬 모스키에라(Josh Mosqueira)에서 루이스 베리가(Luis Barriga)로 교체되면서, 디아블로 프로젝트는 전환점을 맞이했다. 특히, 아트 스타일이 기존 디아블로3에 비해 조금 더 어두워졌으며, 디아블로2에서 유저들이 두려워했던 부분을 현대적으로 다듬는 것에 집중했다.

시점에 대한 고민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기존 디아블로 시리즈에서 사용됐던 쿼터뷰 방식과 3인칭 숄더뷰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였지만, 결과적으로 쿼터뷰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디아블로의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기 위해 가벼운 MMO 요소를 더하면서, 디아블로4가 MMORPG로 출시될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

<확정적으로 볼 수 있는 신규 캐릭터 및 확장팩>
오버워치의 신규 영웅은 확정적으로 볼 수 있다. 오버워치는 그동안 아나(2016.07)를 시작으로 솜브라(2016.11), 오리사(2017.03), 둠피스트(2017.07), 모이라(2017.11), 브리기테(2018.03), 레킹볼(2018.07), 애쉬(2018.11), 바티스트(2019.03), 시그마(2019.08)를 업데이트하면서, 약 4개월 주기로 신규 영웅을 추가하고 있다.

그중 솜브라와 모이라, 애쉬는 각각 블리즈컨 2016, 2017, 2018에서 공개된 만큼, 오버워치의 32번째 영웅이 블리즈컨 현장에서 공개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하스스톤의 신규 확장팩 가능성 또한 높다. 하스스톤은 2017년부터 1년에 3개의 확장팩을 선보이고 있다. 2017년에는 운고로를 향한 여정,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코볼트와 지하미궁을 출시했으며, 2018년에는 마녀숲과 박사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라스타칸의 대난투를 추가했다.

그중 코볼트와 지하미궁, 라스타칸의 대난투는 각각 블리즈컨 2017, 2018에서 공개되었기 때문에 올해 역시, 2019년 마지막 확장팩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하스스톤은 어둠의 반격과 울둠의 구원자 확장팩을 출시한 상태다.

이 밖에도 그동안 블리자드는 블리즈컨에서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신규 시네마틱을 공개해왔다.

특히, 9월 공개된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결판 시네마틱에서 ‘호드는 아무것도 아니야(The Horde is nothing)’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 실바나스의 행보도 관심사다. 유저들의 호기심을 풀어줄 수 있는 시네마틱이 공개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동준 기자 kimdj@gameinsight.co.kr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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