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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게임 수준' 넥슨 V4의 그래픽은 어떻게 구현됐나?

기사승인 2019.09.20  15: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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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지난 3일, V4의 원테이크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공개 이후 5일 7시간 만에 조회 수 1,000만을 돌파했다. 이러한 수치는 유튜브 기준 국내 게임 영상 중 최단 기간 기록으로 현재 1,400만을 넘어섰다.

이어 넥슨은 ‘원테이크 플레이 영상’에 등장하는 주요 콘텐츠를 촬영한 스크린샷을 20일 공개했다. 이날 공개한 이미지는 숲과 사막 등의 6개 필드 전경을 비롯해 캐릭터 클로즈업 샷, 전투 이펙트, 몬스터와 소환수 등으로 PC급 수준의 그래픽을 선보였다. 

넷게임즈 손면석 PD는 “넷게임즈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최첨단 컴퓨터 그래픽과 실사 기법을 V4에 구현했다”며 “하이엔드 그래픽으로 제작된 V4를 통해 기존 모바일 환경의 한계를 넘어선 새로운 게임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넷게임즈 박용현 대표는 언리얼 엔진 기반의 ‘리니지2’, ‘테라’ 등 온라인 게임의 개발을 주도한 바 있다. V4 역시 최신 버전인 언리얼 엔진 4로 개발 중으로, 언리얼 엔진 특유의 캐릭터 묘사와 동작의 유려함을 제공할 계획이다.

50여 종의 세부 커스터마이징 요소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은 유저가 V4에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게임 라이프의 첫 단계다. 이를 위해 눈꼬리, 콧망울 등 세부적인 얼굴 부위부터 몸 체형까지 50여 개가 넘는 커스터마이징 요소를 지원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전투에 볼거리를 더한 이펙트

V4 필드 곳곳에서는 몬스터나 레이드 보스, 다른 플레이어 등 전투 대상을 손쉽게 만날 수 있다. 강력한 공격력을 발휘하는 ‘데빌체이서’ 모드로 변신했을 때 혹은 대규모 필드 레이드 등에서 펼쳐지는 스킬 이펙트는 전투의 즐거움을 표현했다. 

폭넓은 몬스터·소환수·탈 것 선택지

유저는 필드에서 캐릭터보다 작은 크기의 몬스터부터 하늘까지 닿을 것 같은 거대한 레이드 보스까지 여러 몬스터를 만날 수 있다. 야수형·정령형·악마형 등 몬스터 유형에 따라 외형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또 캐릭터의 이동속도와 스탯을 증가시켜주는 ‘탈 것’을 탑승한 후 일정 시간을 유지하면 ‘질주’ 상태가 활성화되어, 더욱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소환수’를 보유하면 스탯 향상과 함께 사냥 효율이 높아진다. 또한, 고유 스탯이 있는 소환수를 획득하면 데미지 상승 등 부가적인 효과를 얻는다. 귀여운 외형부터 위엄 있는 외형까지 여러 형태를 갖춘 소환수는 필드 플레이에 큰 도움을 준다.

지역 특색을 구현한 6종의 테마 필드

V4는 모바일 환경에서도 PC 온라인 게임 수준의 필드를 구현했다. 라베나 섬, 트랑제 숲, 오든 평야, 델라노르 숲, 유카비 사막, 데커스 화산 등 6개의 필드는 하이엔드 그래픽으로 구현됐다. 

1) 라베나 섬
브렐란 남서쪽 섬 지역이자, 플레이어가 캐릭터 생성 후 처음 만나게 되는 필드다. 튜토리얼이 진행되는 작은 맵이지만 높은 밀도의 배경과 수준 높은 그래픽을 자랑한다. 이 섬에서는 장관으로 펼쳐진 에르나 꽃 재배지와 하얀 풍차, 내리쬐는 햇빛과 멀리 보이는 해안선을 만나볼 수 있다.

2) 트랑제 숲
라베나 섬을 나오자마자 마주하게 되는 두 번째 필드다. 고목나무들의 짙은 그늘 아래 거대한 중앙 호수가 있다. 어둑어둑하고 음침한 안개가 낀 숲지대, ‘거울 늪’ 등 분위기에 맞는 테마가 구현됐다. 

3) 오든 평야
브렐란 자치령의 대도시 ‘하블’이 위치한 드넓은 황금 평야 지역으로, 번영된 도시가 자리잡고 있다. 하블의 성벽 밖에는 하얀 풍차가 돌아가는 농장과 시골 마을풍경이 자리 잡았다. 

4) 델라노르 숲
토착 종족 에코가 오랜 시간 지켜오고 있는 맵으로 숲의 중앙에는 순수한 마력을 품은 생명의 기둥이 자리 잡고 있다. 

5) 유카비 사막
메마른 바람이 부는 광활한 사막 지역이다. 곳곳에 남아 있는 용무덤 잔해와 사원의 풍경이 쓸쓸하지만 상인들의 활기가 눈에 띈다.

6) 데커스 화산
용암을 분출하는 거대 화산 지역이다. 손재주가 좋은 토착 종족 드레이크는 데커스 화산에서 끌어온 용암으로 만든 용광로로 온갖 광석들을 제련한다.

송진원 기자 sjw@gameinsight.co.kr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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