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 2019 LoL 올스타전 일정 및 계획 공개
라이엇게임즈(한국대표 박준규)가 ‘2019 리그오브레전드 올스타전(이하 올스타전)’의 경기 일정 및 계획을 공개했다.
올스타전은 라이엇게임즈가 공식 개최하는 국제 e스포츠 이벤트이자 전세계 LoL 커뮤니티 및 플레이어들을 위한 축제로, 인기 선수들과 각 지역별 유명 인사 및 리그 파트너들이 함께 참여한다.
2019 올스타전은 12월 5일부터 7일까지(현지 시각 기준) 3일간 미국 라스베가스 e스포츠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올스타전을 앞두고 약 1주일간 플레이어 투표가 진행되며, 이를 통해 전세계 13개 지역별로 2명, 총 26명의 프로 선수들에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참가 후보로는 지역별 서머 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며 인기와 실력을 겸비한 선수들이 포함되며, 소속팀이나 포지션과 관계없이 각 지역에서 가장 많이 득표한 2명의 선수가 올스타전 참가 자격을 얻는다.
플레이어들은 다른 지역의 선수에도 투표를 할 수 있지만 해외 투표 비중은 20%가 넘지 않도록 가중치가 적용된다. 투표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라이엇 게임즈가 선정한 인기 프로 선수 6명과 각 지역의 리그 파트너들도 올스타전에 초청받아 참가하게 된다.
라이즈오브킹덤즈, ‘선덕여왕’ 증정 프로모션 진행
릴리스 게임즈는 자사가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라이즈 오브 킹덤즈’가 국내 서비스 흥행 감사의 의미로 국내 유저들을 위해 디자인한 캐릭터 ‘선덕여왕’을 무료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라이즈 오브 킹덤즈’는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접속만 하면 바로 신라 최초의 여왕이자 한국 사령관인 선덕여왕을 모든 유저에게 제공한다.
이펀컴퍼니, 이터 사전예약자 50만 돌파
이펀컴퍼니는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이터(EATER)’가 사전예약 신청자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와 함께 게임 출시일을 오는 24일로 확정하고 공개했다.
‘이터’는 캐릭터를 육성하고 콘텐츠를 즐기는 것은 물론, 용신 변신 시스템까지 경험할 수 있는 모바일 MMORPG이다.
라인콩코리아, ‘검은달’ 사전체험 실시
라인콩코리아(대표 LIAO MINGXIANG)는 중국 넷이즈 게임즈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검은달’의 사전체험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누구나 구글플레이를 통해 게임을 다운로드 받고 ‘검은달’ 사전체험에 참여해 즐길 수 있다. 17일 오후 9시와 18일 오후 8시에 인기 스트리머가 게임의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준비중이다. 또한, 사전체험 기간 참여자 중 1,000명을 추첨하여 문화상품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검은달’의 자유도 높은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자신의 캐릭터를 뽐낼 수 있는 ‘검은달 너의 캐릭터를 보여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신만의 캐릭터를 생성해 공식카페 또는 개인 SNS 계정에 해시태그를 걸고 업로드해 참여할 수 있으며, 투표를 통한 순위 선정에 따라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