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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L]밴쿠버-샌프란시스코, 오버워치 리그 그랜드 파이널 진출

기사승인 2019.09.16  16: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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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타이탄즈와 샌프란시스코 쇼크가 오버워치 리그 2019 그랜드 파이널에서 우승 트로피를 놓고 맞붙는다. 경기는 30일,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웰스 파고 센터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탑 시드 자격으로 플레이오프 승자조에서 올라온 밴쿠버 타이탄즈는 서울 다이너스티와 LA 글래디에이터즈 모두 4대2의 성적으로 제압했다. 여기에 정규 시즌 대서양 디비전 챔피언 뉴욕 엑셀시어를 상대로 4대3 승리를 거둬, 3전 전승으로 일찌감치 그랜드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다.

샌프란시스코 쇼크는 지난 시즌 우승팀 런던 스핏파이어와 LA 글래디에이터즈, 우승 후보 뉴욕 엑셀시어까지 4대0으로 완파해 그랜드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 

단 2승 차이로 2019 정규 시즌 1, 2위가 나뉜 두 팀의 경기인 만큼, 그랜드 파이널의 결과는 좀처럼 예측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규 시즌 MVP ‘시나트라’ 제이 원과 올해의 신인 ‘학살’ 이효종의 딜링 대결도 관전 포인트로 주목받고 있다. 

오버워치 리그 2019 그랜드 파이널에서 승리한 팀은 상금 110만 달러와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며, 준우승팀에게는 60만 달러가 주어진다. 

송진원 기자 sjw@gameinsight.co.kr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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