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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IP의 귀환, 올드 유저 불러 모을까?

기사승인 2019.08.16  12: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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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세대에게 익숙한 게임 IP들이 돌아온다. 온라인게임의 모바일화를 넘어 캐주얼, 스포츠 등 장르의 구분없이 사랑받은 게임들이 모바일게임으로 빠르게 등장하고 있다.

리니지M의 성공 이후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은 인기 IP 위주로 재편됐다. 과거 PC온라인 시장에서 RPG 장르로 큰 인기를 끌었던 작품들은 모바일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다. 그리고 이제 전통의 강자들이 모바일에 차례대로 상륙하며 시장 재편을 노린다. 

넷마블은 지난 2002년부터 서비스 중인 캐치마인드를 모바일로 출시했다. 쿵야 캐릭터로 게임성을 확장시킨 '쿵야 캐치마인드'는 그림 뽐내기에서 SNS로 기능을 넓혀 유저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는데 성공했다.

유저들의 GPS 연동, 쿵야 캐릭터를 활용한 수집 요소 등을 적용하며 그림을 그리지 못하는 유저들까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게임은 출시와 동시에 금손 유저들의 그림들이 퍼지면서 이슈가 되고 있다.

게임빌은 명작 게임빌 프로야구의 새 작품을 6년 만에 내놓는다. 게임빌 프로야구는 지금의 게임빌을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2002년 피처폰 시절부터 시작해 판타지 프로야구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게임은 그동안 많은 유저들의 지지를 받았고 이번에 새로운 게임으로 재탄생 된다.

9월 중 출시 예정인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기존의 인기 요소였던 나만의 선수 시스템과 마선수 요소들을 그대로 계승, 발전해 선보인다. 2D로만 선보였던 게임은 3D로 변화했고 최신 트렌드와 스마트폰 발전에 발맞춰 게임성 역시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고돼 기존 팬들이 속속 몰려들고 있다.


넥슨 역시 1세대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를 모바일게임으로 선보인다. 오는 21일 클로즈베타테스트(CBT)를 시작으로 공식일정에 나서는 '바람의 나라: 연'은 1996년 출시된 바람의나라를 그대로 계승한다. 무엇보다 당시 감성이 물씬 풍기는 그래픽과 세부 구성은 벌써부터 기존 유저들의 관심을 받으며 성공이 점쳐지고 있다.

원작에 가까운 재해석, 추억의 귀환, 온라인 RPG의 모바일화 등으로 인해 바람의나라: 연의 화제성은 충분하다. 넥슨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했고, 상징성이 큰 IP인 만큼, 충분한 게임성을 보여줄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젊은 IP에 속하는 테라도 새롭게 나선다. 카카오게임즈가 출시한 '테라 클래식'은 2011년 출시된 크래프톤의 테라를 계승한 모바일 신작으로, 지금까지의 테라 모바일게임과 달리 온라인게임의 특징과 본연의 감성을 전달한다. 

테라 클래식 유저들은 탱커, 힐러, 딜러의 구성의 파티로 정예 몬스터를 공략하는 MMORPG의 감성을 모바일에서도 그대로 느끼게 될 예정이다. 여기에 엘린, 케스타닉, 하이엘프 등 인기 종족들이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로 등장하면서 기존 테라에 익숙한 유저들이라면 충분히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클래식 IP의 모바일게임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검증된 인기를 기반으로 모바일의 높은 접근성은 게임사들이 매력적으로 느끼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본격 클래식 IP 시대의 포문을 연 쿵야 캐치마인드,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바람의 나라: 연, 테라 클리식 등이 시장에서 어떠한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도아 기자 kda@gameinsight.co.kr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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