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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시스템 그대로, ‘와우 클래식’ 8월 27일 출시

기사승인 2019.05.15  0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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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브워크래프트(이하 와우)의 오리지널 콘텐츠와 시스템을 만나볼 수 있는 ‘와우 클래식’을 오는 8월 27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존 하이트 총괄 프로듀서는 “15년 동안 와우가 계속되고 있는 사실은 엄청난 일이다. 와우 클래식은 팬들, 유저들, 커뮤니티에 쓰는 연애편지 같은 느낌으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며 와우 클래식 출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와우 클래식은 정식 출시 전 캐릭터명 예약을 진행한다. 최대 3개의 캐릭터명을 예약할 수 있으며, 유저들은 캐릭터명 예약을 통해 그 당시 와우를 즐길 때 사용했던 캐릭터명을 다시 사용하면서 향수를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와우 클래식과 더불어 와우의 1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소장판’도 공개됐다. 소장판에는 라그나로스 스태츄를 비롯해 인게임에서 활용할 수 있는 탈것(얼라이언스 순백의 폭풍발톱, 호드 순백의 천둥날개)을 비롯한 다양한 상품이 구성되어 있다.

특히, 탈것의 경우 새로운 애니메이션이 들어간 완전히 새로운 모델로 제작되었으며, 오리지널 탈것인 그리핀과 와이번을 오마주했다.
  
1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 이벤트 기간 중 게임에 접속하면 애완동물 꼬마 네파리안을 선물로 받을 수 있으며, 새로운 도전과제를 역시 기획 중이다. 
  
유저들은 불타는 성전의 ‘켈타스’ 같은 과거 우두머리를 상대할 수 있다. 모든 도전 과제를 완료한 유저는 흑요석 세계파괴자를 타고 하늘을 날 수 있다. 
  
아래는 블리자드의 이언 해지코스타스 와우 게임 디렉터와의 화상 인터뷰 전문이다.
  
Q: 와우 클래식의 콘텐츠 전개 방식은 오리지널 버전과 동일한지?
A: 그렇다. 와우 클래식은 초기 여정을 따라간다. 콘텐츠 잠금 해제 역시, 오리지널과 동일한 속도와 페이스를 유지한다.
  
Q: 오리지널 콘텐츠나 시스템이 현재에 비해 불편한데, 플레이 방식이 그대로 유지되는지?
A: 기존 플레이 방식을 유지한다. 때문에 와우 클래식이 새롭지 않을 수 있지만, 원래 게임이 가지고 있었던 핵심을 유지하려 한다. 물론, 현대적인 프로그램과 시스템을 와우 클래식으로 옮기는 것도 목표 중 하나지만, 오리지널 특유의 탐험 방식이나 소셜시스템은 개성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Q: 현재는 획득할 수 없는 오리지널 당시 몇몇 아이템을 와우 클래식에서 얻을 수 있는지?
A: 클래식에서 당시 진행했던 프로모션이나 이벤트를 그대로 구현하는 것은 어려울 것 같다. 다만, 몇몇 업적들은 구현할 예정이다.
  
Q: 와우 클래식의 경우, 어디까지 업데이트할 계획인지?
A: 오리지널 콘텐츠가 진행되었던 2년여간의 콘텐츠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유저들이 콘텐츠를 제대로 즐기는지와 콘텐츠 소모 속도, 커뮤니티의 반응을 주의 깊게 살펴본 후 긍정적인 결론을 도출할 수 있다면 추가적인 업데이트도 고려하고 있다.
  
Q: 와우 클래식은 8월 출시 예정인데, 패키지 방식으로 판매되는 것인지?
A: 기존 와우 계정이 있는 유저라면 출시 당일 바로 플레이할 수 있다.
  
Q: 현재 와우 시스템이 그대로 적용되는 부분이 있는지?
A: 기본적으로는 2006년의 시스템을 유지할 예정이다. 특히, 그 당시의 경제나 환경을 유지하는 등 기존 와우에 충실하려 한다. 다만, 편의성은 어느 정도 다른 점이 있다. 우편에서 여러 가지 아이템을 옮기거나, 상호작용하는 등의 부분은 달라질 수 있다. 
  
Q: 매크로 스크립트를 이용한 시스템이 오리지널 그대로 구현되는지?
A: 불타는 성전을 예로 들면, 주문을 시전하거나 대상을 자동으로 지정하는 등 게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 있었다. 그런 것들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수 없었기 때문에 와우 클래식에서 사용이 불가능하다.
  
Q: 1.12 버전을 기준으로 밸런스를 조정한 이유는?
A: 오리지널 와우를 생각했을 때 가장 완성되어 있고 정제된 버전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직업 특성이나 아이템에 대해 커뮤니티의 의견을 취합한 결과물로 볼 수 있다.

김동준 기자 kimdj@gameinsight.co.kr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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