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출시
컴투스의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가 캐나다와 호주, 뉴질랜드 3개국에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는 수집형 RPG로, 원작 ‘스카이랜더스’에 등장하는 80여 종의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으며 캐릭터 별로 보유하고 있는 속성과 스킬 조합, 룬 시스템을 활용한 전략적인 플레이가 강점이다.
  
한편, 컴투스는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의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런칭을 시작으로, 글로벌 서비스 지역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이덴티티게임즈 재팬, ‘드래곤네스트M’ 일본 정식 출시
액토즈소프트의 관계사 아이덴티티게임즈가 자회사 아이덴티티게임즈 재팬을 통해 ‘드래곤네스트M’을 일본에 정식출시했다.
  
드래곤네스트M은 ‘드래곤네스트’ IP(지식재산권)로 개발된 모바일 MORPG로, 원작의 방대한 콘텐츠를 모바일에 최적화한 부분이 강점이다. 그 결과 지난 2017년 중국에서 정식 출시 후 중국 최고 인기 모바일게임 TOP 10에 선정됐으며, 올해 카카오게임즈와 액토즈소프트가 국내 공동 퍼블리싱을 진행해 출시 3일 만에 양대마켓 인기게임 1위를 달성했다.
  
한편, 아이덴티티게임즈 재팬은 출시 전 두 번의 테스트로 일본 유저들의 피드백을 수렴, 자동전투 시스템을 폐지했다. 또한 우치다 마아야, 마츠오카 요시츠구 등 현지 유명 실력파 성우를 기용하고, 일본 유저들이 선호하는 협력 콘텐츠를 게임의 주축으로 조정하는 등 적극적인 현지화 작업을 진행했다.
  
룽투코리아, ‘검과마법’ 일본 정식 출시
룽투코리아가 14일, MMORPG ‘검과마법’을 일본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지난 2016년 국내 시장에 출시된 검과마법은 온라인게임 수준의 MMORPG를 모바일로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중국과 한국에서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2위에 오르는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홍의 룽투코리아 게임사업 본부장은 “중국, 한국에서 검증된 게임성을 토대로 일본 현지 시장 공략에 역량을 총동원할 계획이다. 특히, 일본 유명 성우를 기용하는 등 현지화 작업에 공들인 만큼 좋은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